헤드라인 HEADLINE
새봄, 안전 더하고 물가 불안 덜어낸다
새봄, 안전 더하고 물가 불안 덜어낸다 3월 초 해빙기 안전 점검 나서 봄 축제·행사 대비 물가·숙박 점검 중구 동백전 특화할인율 3% 홍보    중구는 봄을 맞아 열리는 조선통신사 축제와 다양한 행사 등을 대비해 물가안정과 숙박업소 점검을 비롯해 해빙기 안전 점검에 나선다.  부산시는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기후가 따뜻해 해빙기 도래가 빠른 편이라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35일간 진행한다. 중구는 3월 초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 중 안전등급이 낮은 보수아파트와 청풍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또 2월 11일 자갈치 어패류조합시장과 자갈밭시장, 남포동 건어물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과 4월 조선통신사축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6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부산공연 등을 대비해 안심하고 물건을 살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중구 부구청장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부산시 경제정책과장, 중구 전통시장 상인회장, 부산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전통시장 내 실내와 인근 거리를 행진하면서 설 명절 대비 성수품과 숙박업 등의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물건을 판매할 때 판매가격 표시와 구매할 때 가격 표시된 제품 구매 동참 △바가지요금 신고 연락처(콜센터 120, 관광안내전화 1330) 및 QR코드 신고 스티커 부착 행사 △식중독 예방요령 홍보 △위생·친절 서비스 호객행위 근절 등 동참을 호소했다. 축제 등 행사 기간 동안 숙박요금 폭리와 미신고 숙박영업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광도시 부산 중구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더불어 2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동백전 할인 10%에 더해 부산 중구 지역 특화할인율 3%가 적용되는 중층구조 지역화폐(동백전)에 대한 주민 홍보에도 나섰다.  특히 연초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시설물 안전점검을 펼쳤다. 가로등과 공용 승강기, 옥외광고물 등 생활 밀접 시설 전반에 대해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최근 강풍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해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이나 위험 시설물들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하거나 정비했다.   한편 2월 13일 부평깡통시장과 국제시장, 부산자갈밭시장, 남포동 건어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제 593호

2026년 02월 (최종편집시간 : 2026.02.25)

열린구정

중구,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중구,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엠에스시스템, 중구민 우선 채용   중구는 2월 12일 구청장실에서 ㈜엠에스시스템과 중구민 우선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엠에스시스템은 와이즈파크 광복점(광복로39번길 6) 건물을 관리하는 건물종합관리업 우수 업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는 관내 기업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상생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중구는 맞춤형 구인·구직 서비스 등을 통해 ㈜엠에스시스템이 원하는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하고, ㈜엠에스시스템은 미화 등 건물관리에 필요한 직원 채용 시 중구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LH,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  중구는 2월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와 `2026년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한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중위소득 48% 이하의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주택노후도, 긴급성 등을 고려해 경·중·대 보수로 구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보수는 도배·장판·창호교체 등을 중보수는 창호·단열·난방공사 등을 대보수는 지붕 및 주방, 욕실 공사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구는 7억2500만원을 지원하고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연간수선계획의 수립 및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보수 가구가 10가구 늘어난 78가구를 선정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광활성화 협약 청량리 출발 3월 28일 토요일 상품  중구는 1월 28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지역경제 및 기차여행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구는 관광기차를 타고 중구를 방문하는 `부산행 기차타고 일상 OFF! 중구로 ON!'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 청량리에서 출발한 관광전용 열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해 중구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3월 28일 토요일 단 하루만 운영하는 당일 여행상품이다.  청량리, 양평, 원주, 제천, 영주 등 각 지역에서 탑승한 관광객들이 열차 내 이벤트를 즐기면서 부산에 도착하면 미리 준비된 전용 관광버스를 타고 전통시장, 크루즈, 영도대교 도개, 부산타워 전망대, 영화체험박물관, 유명 피자 등 즐겁고 맛있는 중구의 매력을 알차게 경험할 수 있다. 문의:문화관광과 600-4082  
더보기

종합

함께 배우고 나누고 봉사하는 배움터 함께 배우고 나누고 봉사하는 배움터 진선미 수예점 `나만의 소품 뜨기' 올해 다문화가정까지 참여 확대    헐벗은 가로수들이 따뜻한 니트를 입고 있다.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가 보고 감탄했다. 저렇게 큼지막하게 뜨려면 품이 많이 들 텐데, 누가 이 많은 나무 옷을 다 짜 입혔지? 이토록 알록달록 예쁘게도 말이다. 궁금했다.  장미영 중구자원봉사센터장을 만나고 그 궁금증이 풀렸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공유배움터를 운영한다. 그 첫 번째 사업이 `나만의 소품 뜨기'였다. 수강생들이 배워 만든 수세미, 티코스트, 스카프, 목도리, 모자 등 뜨개 작품을 전시하고 취약계층에 나눠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공유배움터 참여자들이 자원봉사자가 되어 나무에 입힐 나무 옷을 뜨개질해 입힌 것이다. 배운 것을 나누고 그것을 재능 삼아 봉사까지 한다. 책정된 적은 예산은 외부 공모 사업을 통해 부족분을 확보하고, 진선미 수예점 사장의 지원으로 재료비를 충당했다.  우수봉사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던 국제시장 진선미 수예 사장이 처음 봉사 의사를 밝혀 미혼모들을 상대로 배움의 장을 열었다. 자원봉사센터 공유배움터는 올해 다문화가정까지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뜨개를 하면서 나누는 수다는 봉사자들과 봉사 받는 이들이,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가, 서로 온기를 나누며 하나 될 수 있도록 이어준다.   올해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중구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확대 보급하고 2021년부터 매진해 온 탄소중립 캠페인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 모두가 나눔에 동참하는 따뜻하고 `안녕한 중구 만들기'에 더 힘을 쏟는다.   봉사회원들이 늘어날수록 봉사활동 또한 늘어나 함께하는 가치가 지역 사회에 더욱 널리 퍼질 것이다.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봉사 참여 메뉴에서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나 원하는 활동센터를 신청하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나의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 힘을 건네는 아름다운 행동이다.   윤승선 명예기자   더보기

의정

중구의회,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산 중구 유치 촉구 중구의회,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산 중구 유치 촉구  중구의회(의장 강주희)는 1월 29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산 중구 유치 촉구 결의안'을 의원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올해 개항 150주년을 맞는 부산항의 역사적 상징성과 지역 균형발전 및 원도심 재도약 측면에서 중구가 가장 최적지임을 밝히고, 해양수산부 신청사의 부산 중구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중구는 오랜 기간 항만·해양산업의 중심 기능을 수행해 온 지역으로 산업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으며, 도시철도와 주요 도로망 등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 해양수산부 신청사뿐만 아니라 향후 항만·해양 관련 기관 및 민간기업이 함께 입지하더라도 관계자들의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구의회는 채택된 결의문을 대통령실, 국회,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등 관계기관에 전달해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산 중구 유치를 촉구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