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민의 날, 9월 1일 부산항 제1부두에서 만나요!
1000여 대 군집한 `불꽃 드론쇼'
체험존…복지박람회, 45개 부스
놀이존, 휴식존 조성, 먹거리도
"중구민 여러분! 9월 1일 중구민의 날, 부산항 제1부두에서 만나요!"
제14회 중구민의 날을 기념해 온 구민이 즐기고 참여하는 중구 부산항 펀앤펑(FUN&FUN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중구민의 날을 경축하는 행사로 부산항 1부두 2만4000㎡ 부지에서 다양한 참여·체험 행사, 전시, 먹거리, 공연 등이 성대하게 펼쳐진다. 최근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지로 선정된 제1부두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축제는 즐거움 가득, 우수 인프라, 협업의 장, 문화의 향연이라는 4개 큰 테마로 구성했다. 우수 인프라인 1부두 시설을 이용하고, 항만수변과 이순신대로 등을 활용했다.
매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중구복지박람회 등 우수 행사와 연계해 축제가 펼쳐진다. 9월 1일 오후 2시 체험존에서 복지박람회가 열려 45개 부스에서 각종 체험과 참여, 전시 행사가 열린다. 유명·신흥작가의 국제사진제도 관람할 수 있다. 놀이존에서는 풀장 물놀이, 물총 박 터트리기, 저글링쇼 등의 행사가 펼쳐지고 다양한 푸드트럭 11대가 들어서 먹거리도 풍성하다.
휴식존에서는 피크닉존, 취식공간, 꽃포토존 등을 마련해 잠시 쉬면서 축제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미래를 향해, 북항의 중심 중구'를 테마로 1000여 대가 군집한 불꽃 드론쇼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중구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불꽃 드론쇼가 수변 항만에서 펼쳐져 환상적이고 강렬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 부산항 제1부두를 온 시민이 누리고 향유하는 문화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총무과 600-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