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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해 바친 희생
나라 위해 바친 희생 "감사합니다" 유공자 찾아뵙기 운동 현충일엔 조기 게양을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순국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추념행사가 곳곳에 펼쳐진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6월 한달간 `거주지 국가유공자 찾아뵙기' 운동을 펼친다. 가까이 사는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시간이다.  6월 6일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오전 9시 50분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시작된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은숙 중구청장 등 참석자들이 중앙공원 충혼탑 앞 광장에서 호국영령을 위한 헌화·분향에 나선다. 헌시낭송, 부산시립관현악단의 추모합창이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현충의 노래 제창으로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린다. 시민들은 집집마다 조기를 달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과 희생정신을 기린다. 중구보훈회관 건립 `순항'  중구지역 보훈가족을 위해 만들고 있는 중구보훈회관 건립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중구 10개 보훈단체가 입주할 중구보훈회관은 국·시비 15억, 구비 5억 등 모두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이다. 대영로 234-1, 옛 영주1동 사무소 부지에 연면적 865.17㎡,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지하 공사를 완료하고 지상 2층 골조공사 중에 있어 오는 10월 말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6·25기념 위로연 펼쳐  6월 25일 오전 11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부산광역시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부산광역시지부 공동주최로 제66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열린다. 6·25참전 유공자와 가족에게 시상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한다.  특히 중구재향군인회는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6·25전쟁 기념식 행사를 마치고 자갈치 뷔페로 이동하여 6·25참전유공자와 재향군인회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6·25기념 위로연'을 펼친다. 6월 30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 표창 및 나라사랑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가유공자와 그 동반가족 1명(가족증명 제시)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열차(새마을호 이하)를 무료로 승차할 수 있다. 항공사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위한 특별할인행사도 하고 있다. 문의 ▶주민복지과 600-4312

제 476호

2016년 05월 (최종편집시간 :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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