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관광특화업소 대표자회의
업종별 외국어 요금표지판
응대매뉴얼 배부, 서비스교육
중구는 5월 11일 뷰티관광특화업소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뷰티관광특화업소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 광복로와 남포동에는 미용에 관심이 많은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뷰티관광특화업소가 밀집해 있다.
중구는 헤어 15개소, 피부 10개소, 네일 3개소 등 모두 28개소의 뷰티관광특화업소를 지정하여 중구복지박람회 홍보부스 참여와 포켓용 홍보책자, QR코드 홍보물을 제작 배포 등을 추진해왔다.
중구는 앞으로 더욱 편리한 위생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종별 서비스 내용에 따른 요금표시(영어, 일어, 중국어) 메뉴판과 응대매뉴얼을 제작·배부하고 외국인관광객 응대를 위한 서비스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문의 ▶환경위생과 600-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