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운영, 현장에서 답을 찾다
부구청장 안전, 지역경제, 시설
중구 전역 현장 행보 `눈길'
중구 강이규 부구청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확신에 따라 10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구정 주요 관리시설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10월 13일 CCTV 관제센터와 중구민체력단련장 등의 찾아 관리실태를 살피고 구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14일 40계단 테마거리, 백산기념관, 창선관광안내소 등을 점검했다. 광일초등학교 등 관내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학교를 다니며 교육환경개선사업 진행상황을 살펴봤다. 또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해 각 시장의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24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중구지역자활센터 등 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중구보훈회관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오는 11월 4일까지 신창동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 등 남은 33개소의 현장을 방문하여 주차장 건립 진행 현황, 안전사고 예방점검 등에 나선다.
주민 안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강 부구청장의 현장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