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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월 "당신을 사랑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수호하다 순국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추념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6월 6일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중앙공원 충혼탑과 충렬사, 부산 유엔기념공원 등에서 추념행사가 마련된다. 중앙공원 충혼탑 앞 광장에서는 호국영령을 위한 헌화·분향에 이어 헌시낭송, 부산시립관현악단의 추모합창이 선보인다.  6월 11일 오후 3시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제48회 부일보훈대상 시상식이 열리고, 21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대공원 순환도로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하는 `부산갈매기 나라사랑 걷기대회'가 마련된다.  6월 25일 오전 11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부산광역시와 재향군인회 공동주최로 제65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한다. 6·25참전 유공자와 가족에게 시상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한다. 중구재향군인회는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6·25전쟁 기념식 행사를 마치고 자갈치 뷔페로 이동하여 6·25참전유공자와 재향군인회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6·25기념 위로연'을 펼친다.  6월 30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 표창 및 나라사랑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가유공자와 그 동반가족 1명(가족증명 제시)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열차(새마을호 이하)를 무료로 승차할 수 있다.

제 464호

2015년 05월 (최종편집시간 : 2015.05.26)

열린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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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구에서 일자리 구했어요"  중구는 5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직활동은 베이비부머나 경력단절여성, 조기 퇴직이나 구조조정으로 실직한 중장년층 65세까지를 대상으로 했다. 행사에 2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구인 업체는 직·간접 업체 18곳이 참가했다. 70명이 구직표를 제출하여 67명이 행사장에서 면접을 봤으며,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이 원하는 일을 구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자신이 취득한 자격증에 맞는 일자리를 구하러 왔던 50대 최경순 씨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어도 취업이 잘 안 되어서 걱정이었는데, 이번 구직·구직자 만남의 날을 통해 취업이 되었다"면서 "지금 일하고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부대행사로 건강 체크와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헬스코너'와 사회적·마을기업 생산품 홍보코너 등을 운영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이 힘든 중장년층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경제진흥과 600-4476 더보기

의정

제22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제22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중구의회(의장 김영면)는 오는 6월 22일부터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이번 정례회에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의 의결하여 구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와 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의원들은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 승인 및 상정된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