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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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부산어시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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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남포동
남포동은 초량왜관이 일본전관거류지로 바뀌게 되자 일본인들은 용두산을 중심으로 그 세역을 넓히기 위해 자갈치 주변 바닷가에 남빈매축공사를 실시해 南港일대를 완전한 항만으로 만들었으며 부산남항 일대의 용두산측 바다가로 자갈이 많아 "자갈치"로 불리어 왔으며 옛날 남빈해수욕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던 곳으로, 일제시대 때 남빈정이라 부르다가 해방후 우리식 한자 지명인 남포동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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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