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 중구, 협약으로 상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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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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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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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중구 숲해설 정기숲반으로 선정된 A어린이집과 지역자활센터 등 8개 정기숲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 정기숲반은 민주공원과 용두산공원 등 4개소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와 함께 생태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숲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창의성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숲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면역력 증진과 창의성 발달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성가신협, 전통시장 활성화·소상공인 지원
3월 6일 전국 최초 1호 신협인 성가신협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부산경제진흥원과 디아펀비티씨(BTC)도 참여했다.협약을 통해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디지털 전환·판로 확대 지원 △노무·세무 지식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혜광고, 다목적 강당 건립사업 협약
3월 12일 혜광고등학교와 `혜광고등학교 다목적강당 건립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중구는 다목적강당 건립비 10%의 지자체 대응투자액을 지원하고, 혜광고등학교는 다목적강당을 주민들에게 문화·체육공간 등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만족도 향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구는 앞으로도 관학 협력을 통해 학생과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