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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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 보건복지부 2018년 공모 선정 지역밀착 건강관리 전담기관 운영 "중구에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들어서게 됐어요" 중구가 보건복지부의 `2018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11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보수동 중구 방문건강관리센터로 활용하고 있는 자리에 복합건강센터로 건립할 예정이다. 센터 내부에는 방문건강관리센터,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포함하며, 모두 49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9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중구보건소는 주민설명회와 건강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주민과 건강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건강협의회를 구성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사업을 착실히 준비해왔다. 지난 7월 14일 사업계획서 제출, 9월 1일 건강증진개발원 발표평가, 9월 15일 복지부 현장평가를 거쳐 9월 29일 국비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신축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서 주민의 참여를 권장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습관 형성 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 보건기관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권장하고 치매지원, 정신 및 방문건강을 지원하는 복합건강센터를 건립하여,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인프라 확충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중구보건소 600-4494
- 영양표시제도 알고 있나요? 중구보건소가 전하는 이달의 생생 건강정보 46 영양표시는 제품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종류와 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품 외포장에 표시한 것을 말한다. 영양표시를 활용하면 식품 내에 어떤 영양소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어 자신에게 알맞은 식품을 선택하고 적절한 섭취가 이루어지도록 계획할 수 있다. 가공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영양표시를 확인하여 나와 가족의 건강을 더 똑똑하게 챙겨보자! 자료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문의 중구보건소 600-4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