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총게시물 : 4건 / 페이지 : 1/1
- 보수동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박차' ( 483호 ) 2020년까지 사업비 100억 원 투입 주거재편·지역활성화·공동체 활력 사업 지난 10월 주민공청회, 의회의견 수렴 시·국토교통부 심사, 시 최종 승인 앞둬 원도심 재생을 위한 보수동 도시재생사업이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보수동 도시재생사업은 보수동 일원의 주거지를 중심으로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도시의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주관의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에 보수동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이 이뤄진다.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주거 생활기반과 노후주택 정비를 위한 `주거재편사업'과 책방골목 및 보수동 상가 재생을 위한 `지역활성화 사업', 공동체 기반조성 및 실행조직 육성을 위한 `공동체 활력 사업' 등 3개 분야로 나눌 수 있으며, 10개 세부 단위사업으로 세분화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사업 시행을 위해 중구는 2014년 4월 기본 구상안인 `보수동 도시재생 마스트플랜 용역'을 착수했다. 지난해 4월에는 부산시 자치구군중에서 제일 먼저 `부산광역시 중구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도시재생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와 지방의회 의견 수렴 과정을 마쳤다. 앞으로 부산시 도시재생위원회,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사 및 부산시 최종 승인 등의 절차를 앞두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보수동이 100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힘찬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새해부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도시재생과 600-4624
-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해 ( 483호 ) 정 명 희 부산시의원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아침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2016년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오신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따뜻한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올해 저에게 보내주신 중구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 덕분에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때입니다. 열심히 일해도 나아지지 않는 살림살이, 우리의 삶은 여전히 팍팍하고 고달픕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살림살이도 좀 더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웃이 서로 따뜻하고 또 당장은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도 내일에 대해서는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6년에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우리는 그때마다 하나하나 잘 극복해 왔고 앞으로도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좋은 일자리 창출 위해 노력 ( 483호 ) 최 영 규 부산시의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 세계경제 여건과 국내정치, 사회적 혼란 속에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만, 저는 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의원으로서 부평·국제시장 일원의 분류식 하수관거사업의 조기착공,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및 용두산공원 재정비 사업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의 3월 개관 등 지역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7년 부산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여 고용을 확대하고 중·장년층의 일자리 확대정책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정을 적극 뒷받침하고 아울러 견제와 감시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힘들고 어두웠던 그림자는 모두 날려버리고 새벽을 알리는 닭들의 희망찬 울음소리와 함께 정유년 새해를 맞이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살기 좋은 중구 만드는 데 최선 ( 483호 ) 김 무 성 국회의원 존경하는 중구 주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제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을 때에 한없는 신뢰를 보내주셨고 성원해 주셨습니다. 중구는 제가 어릴 적부터 학창시절까지 뛰어놀던 고향이자 소중한 추억이 깃든 특별한 곳입니다. 주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을 항상 잊지 않고 정성을 다해 헌신하겠습니다. 2016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국정리더십이 흔들리면서 정치, 경제, 안보 등 모든 분야가 위기를 맞았고,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니 중구에 축하할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갈치시장이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 선포식을 통해 세계적인 명소로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게 됐습니다. 또 한국전쟁의 참상을 안은 채 희망과 상봉의 장소로 알려져 있던 40계단이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우리 중구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명실상부한 부산 최고의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살기 좋은 중구, 자랑스러운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분 좋게 찾을 수 있는 중구의 변화를 기대하며, 지역의 각종 사업과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을 기울여 잘 살피겠습니다. 사랑하는 중구 주민 여러분! 2017년 희망찬 정유년의 상서로운 기운을 가득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평안과 기쁨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