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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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식사대용 건강음료 직장인들은 바쁜 아침시간 입맛도 없어 아침을 거르기 쉽다. 건강을 지키려면 아침을 잘 먹어야 한다. 과일, 야채 등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음료 한 잔은 남편의 아침식사대용으로 제격이다. 아이의 간식도 겸할 수 있는 영양이 풍부한 건강 음료 한 잔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자. 두부 바나나 스무디 든든한 아침 식사로 손색이 없는 두부 바나나 스무디, 담백한 두부와 고소한 땅콩버터가 만나 환상적인 맛을 낸다. 바나나와 꿀의 달큰한 맛이 입에 착착 감기고 우유나 두유를 넣어 더없이 고소하다. 완성된 스무디에 다진 땅콩을 듬뿍 얹어 식빵이나 바게트를 곁들이면 영양 만점 아침 식사가 된다. ○ 재료=연두부 1/2컵, 우유(두유) 1컵, 바나나 2컵, 땅콩버터 2큰술, 꿀 1작은술, 다진 땅콩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연두부와 우유, 바나나, 땅콩버터, 꿀을 모두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② 완성된 스무디를 잔에 담고 다진 땅콩을 뿌려 낸다. 과일 녹차 따끈한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닝커피 대신 녹차를 준비한다. 티백 녹차와 로즈마리를 뜨거운 물에 함께 넣고 우려내면 은은한 향이 머리를 맑게 해 준다. 빈 속에 녹차를 마시면 녹차의 성분이 위를 자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과와 셀러리를 곱게 갈아 함께 섞는다. 따뜻할 때 꿀을 녹여 마시면 피로 회복에 효과가 좋다. ○ 재료=티백 녹차 2개, 로즈마리 2작은술, 뜨거운 물 1컵, 사과 2개, 셀러리 2대, 꿀 2작은술 ○ 만드는 법 ① 끓는 물에 녹차와 로즈마리를 넣고 5분 이상 우려낸 후 건져낸다. ② 사과와 셀러리는 깨끗이 씻어 한입 크기로 썬 다음 믹서에 넣고 간다. ③ 우려낸 녹차물에 꿀을 넣고 녹인 후 ② 의 주스를 부어 섞는다. 그린 야채즙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싶다면 싱싱한 그린 야채즙이 제격이다. 오이와 셀러리, 토마토, 파슬리 등 신선한 야채를 깨끗하게 손질한 다음 믹서에 모두 넣고 곱게 갈면 완성된다. 사과를 함께 넣고 갈아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포인트, 야채즙의 맛은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싱싱한 야채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재료=오이 1개, 사과 1개, 셀러리 1과 1/2대, 토마토 1개, 파슬리 1줄기 ○ 만드는 법 ① 오이는 깨끗이 씻은 다음 칼로 껍질의 돌기를 긁어 내고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 겉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다. ② 손질한 재료를 모두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 개인정보 유출-테러 도와주는 곳 인터넷 세상 클릭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 테러 등 인터넷 공간에서도 어수선한 일들이 많다. 다음 추천 사이트들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곳들이다. ◆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www.cyberprivacy.or.kr) 정보통신부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정보보호센터 내에 설치. E-메일 주소 유출, 타 사이트에 개인정보 유출, 주민번호 도용 등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관련 사례들을 제시하고 관련 법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상담 및 신고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 프라이버시 보호 캠페인(www.privacy.or.kr) 함께하는 시민행동에서 운영. 개인의 통신 자유를 침해하는 도청과 감청에서부터 온라인 공간에서의 개인정보 유출문제, 지문날인 문제까지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프라이버시권을 정보화 사회의 기본적 인권으로 인식하고 제도화하자는 시민운동 홈페이지다. ◆ 온라인 공동체 연합회(www.webtrustkorea.org) 지식정보화 사회에 따른 온라인상의 신뢰를 구축하고 건전한 사이버 문화운동을 하는 순수민간단체. 인터넷 이용자로 개인정보를 스스로 지킬 방법을 제시할 뿐 아니라, 웹운영자로서 고객 프라이버시 가이드라인, 개인 정보 체크 리스트 등을 제공해 정책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 짜깁기(O)/짜집기(X) 잘못쓰고 있는 우리말 제대로 알자 `짜깁기'가 표준어임. `짜깁기'는 사전적 의미로 `구멍이 뚫린 부분을 실로 짜서 깁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발음상 편리하기 때문에 `짜집기'가 익숙해 있으나 비표준어이므로 사용상 주의해야 한다.
- 식초 활용법 생활지혜 식초는 우리 가정의 조미료, 향신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주부들이 알아두면 좋을 11가지 쓰임새를 알아본다. 1. 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좋다. 2.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3 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을 넣기 전, 밥통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효과가 있다. 4. 도마에 밴 파, 비린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냄새는 식초탄 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5.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 썰면 밥풀도 잘 안 묻어나고 으깨 지지 않는다. 6.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쓴맛이 없어진다. 7. 다시마·연근·우엉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아린맛도 없어지고 변색도 막을 수 있다. 8.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한 고기맛을 즐길 수 있다. 9. 껍질을 벗긴 감자·고구마·토란 등은 식초물에 푹 담가두면 맛과 색이 변하지 않는다. 10. 스타킹을 빤 뒤 식초탄 물에 담갔다 말리면 올이 잘 안 풀리고 위생에도 좋다. 11. 주방을 표백제로 소독한 후 고약한 냄새가 남을 때 식초 몇 방울을 뿌려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 창선동 알타미라 - 세트 메뉴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우리동네 맛자랑 피자 포장시 20% 할인 광복로에 가면 스파게티 가게가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독특한 실내 분위기와 세트 메뉴로 변함없이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스파게티 전문점이 있다. 구 미화당 맞은편 2층에 위치한 알타미라가 바로 그곳. 창선동에 있는 알타미라는 18년이란 역사를 자랑하는 스파게티 가계로 1984년 오픈 당시만 해도 많지 않았던 양식음식점 중의 하나였다. 서면이나 다른 곳에 가도 같은 이름의 가계가 있다. 하지만 창선동 알타미라가 알타미라 가계의 본점이요 원조라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시작을 해 지금은 서면과 대구 등지에도 알타미라 분점이 성업 중이니 말이다. 동굴이란 뜻을 가진 `알타미라'는 그 분위기에 맞게 동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의 독특한 인테리어 장식이 눈에 띈다. 의자와 칸막이를 돌로 만들어 놓았고 전체가 흰색 페인트칠이 되어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집의 자랑거리를 들라고 하면 지난 6월 우리의 태극전사들이 펼쳐 보인 환상의 세트플레이의 묘미처럼 세트 메뉴가 있어 한꺼번에 여러 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알타미라가 자랑하는 알타미라 스페셜 세트는 6,500원으로 조각피자 1조각, 스파게티, 샐러드, 통감자, 마늘빵, 볶음밥이 함께 나와 조금씩 갖가지 맛을 음미할 수 있고 양도 많아 여성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또 디저트까지 함께 나와 음식 먹고 편안하게 담소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특히 런치타임인 오전 11시30분에서 오후 4시까지는 육류 요리를 제외한 모든 음식의 가격을 1,000원 할인해 주고 있어 다른 가계와 달리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가득하다. 오븐에 구워서 나오는 오븐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으려면 한꺼번에 전부 비비지 말고 조금씩 먹을 만큼만 말아서 먹어야 음식이 식지 않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남은 소스는 함께 나온 마늘빵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깔스럽다. 피자도 포장이 가능한데 포장시에는 20% 할인혜택도 있다. 김치 새우 볶음밥 세트와 안심스테이크, 돈까스 등의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가는길=광복로 창선파출소 조금 위쪽 2층에 자리하고 있다. 246-8008
- 콜 금 리(Call Rate) 다/시/보/는/시/사/용/어 금융기관끼리 영업활동 과정에서 남거나 모자라는 자금을 30일 이내의 초단기로 빌려주고 받는 것을 `콜'이라 부르며, 이때, 은행ㆍ보험ㆍ증권업자간에 이루어지는 초단기 대차(貸借)에 적용되는 금리가 바로 `콜금리'이다. 금융기관들이 공동 출자한 `한국자금중개주식회사'가 중개거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콜을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콜론(Call Loan)', 빌리는 쪽에서는 `콜머니(Call Money)'라 한다. 콜금리라 함은 통상 콜 중개기관의 론금리를 가리킨다. 금융기관간의 직거래 방식도 허용되고 있으며 1∼30일까지의 자금 거래가 이루어지고 약 90% 이상이 1일물이다. 그러므로 통상 콜금리는 1일물(Overnight) 금리를 의미하여 단기 자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결정된다. 콜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은행권의 지준 사정, 채권의 발행 및 상환, 기업체 등의 단기자금 수요, 기관의 단기자금 운용형태 등이 있고, CP(기업어음)금리ㆍCD(양도성예금증서)금리 등 여타 단기금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콜시장은 금융시장 전체의 자금흐름을 비교적 민감하게 반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결정되는 콜금리는 회사채 유통수익률이나 CD 유통수익률 등과 함께 시중의 자금사정을 반영하는 지표로 이용된다. 콜금리는 금융기관간 적용되는 금리이지만, 사실상 한국은행이 통제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상부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는 매달 한차례씩 정례회의를 열고 그달의 통화정책 방향을 정한다. 경기과열로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면 콜금리를 높여 시중자금을 흡수하고, 경기가 너무 위축될 것 같으면 콜금리를 낮추어 경기활성화를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