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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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빛깔, 회고록으로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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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7 호
- 조회수 : 74
- 작성자 : 홍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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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가 간다 - 지피티와 함께하는 인생 회고록

자신만의 인생책 완성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기억 저편에 묻어두었다가 가끔씩 불러내는 일은 누구나 있다. 그러나 그걸 글로 옮기는 일은 그리 흔치 않다. 그 추억들을 불러내어 다듬고 기록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는 일은 더더욱 귀한 일이다. 그래서 만들어 낸 책이 바로 내 인생 베스트셀러인 `인생 회고록'이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축하 케이크가 테이블 가운데 자리 잡고 곳곳에 축하 풍선이 너울거리는 분위기 여서 보는 사람들의 가슴도 설레게 했다. 순서대로 경과보고와 축사가 이어지고 수강생들의 소회를 밝히는 순서가 이어졌다. 막 데뷔한 노령의 작가들은 들뜬 표정을 애써 감춘 채 자신의 회고록을 낭독했다. 발표를 하다 울컥해 목이 메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 앞에 내어 놓는 것이 조금 부끄럽기는 해도 성취감과 자랑스러움에 목소리가 격해지기도 했다.
누구나 살아온 세월을 반추해보면 삶이 그리 자랑스럽지 못했다는 후회가 들 수는 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겪으며 자신의 삶을 한 발짝 더 물러서서 바라보는 기회가 되고, 그 여생은 더욱 깊이 있는, 또 폭이 넓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어려워서 잘 써지지 않던 글 조각들이 하나, 둘 모여서 문장이 되고, 다시 문단이 되고, 또 AI의 도움으로 근사한 글이 되어 책으로 엮어지는 과정이 스스로 대견했을 것이다. 글 안에 웃음과 눈물, 사랑과 인내, 그리고 가족을 위해 참고 이겨낸 희생적인 면모가 엿보여서 더욱 희망으로 나아가는 보폭이 넓어짐을 짐작할 수 있다.
"인생을 정리해 책을 내는 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이 출판기념회"라고 강조하는 최 강사의 인사가 수강생들에게 용기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김숙희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