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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어렵지 않아요!
  • 505 호
  • 조회수 : 397
  • 작성자 : 홍보교육과

중구평생교육과 만나다-3D프린팅과 조형예술 지도자과정

수강생들이 창의공작소에서 3D프린팅 수업을 하고 있다.
또따또가 창의공작소 탐방
오픈소스 사용, 반복 학습


가을 햇살이 따사로운 10월 11일 동광동 백년어서원 건너편 또따또가 공간 중 하나인 창의공작소를 찾았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3D프린팅과 조형예술 지도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다. 하반기 중구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9월 6일 개강하여 10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마다 13회에 걸쳐 진행했다.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캐릭터 등의 조형물 형상을 제작한 다음 채색작업을 통해 완성된 조형물을 제작하기도 한다. 이날은 5회차 교육이 진행 중이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이었지만 이미 몇몇 수강생들은 자리에 앉아 지난주 배운 것을 복습하고 있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12명 수강생들 모두가 쉬는 시간도 자리를 비우지 않고 열성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이들은 과정 수료 후 시험을 거쳐 3D프린팅과 조형예술 지도자 `2급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 취득자는 부산시 관내 중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지도강사로 파견될 예정이다.
미리 와서 복습 중이던 한현숙(40) 씨는 "나이스중구 홈페이지를 통해 과정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는데 전문용어 익히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관심 있는 분야였고 너무 재미있어 신나게 도전 중"이라며 활짝 웃었다. 미대에서 조소를 전공한 30대 김성환 씨는 "자신의 전공과 연계하여 3D프린팅에서 캐릭터 모델링까지 응용해 볼 것"이라며 의욕적인 표정을 지었다.
창의공작소 박일환 대표는 "다소 어려운 작업도 있지만 반복하여 복습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분야라며 많은 중구민들이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 단계인 캐릭터 모델링은 3D프린팅과 웹툰을 접목한 것으로서 볼박스를 이용하면 하루 이틀 정도면 기초를 익힐 수 있다.
3D프린팅은 새로운 신기술로서 산업분야에서 적용이 확산되고 있지만 그 활용은 캐릭터나 생활소품 제작 등 이미 개인적인 일상 속으로도 깊이 들어와 있다. 고가의 관련 소프트웨어도 오픈소스가 공급되고 있어 무상으로 사용이 가능해져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프린터 등 하드웨어도 저가제품들이 속속 공급되고 있어 이미 개인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공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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