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따또가 탐방 12-문화여행 정보센터
동광동 소라계단 2층에 위치한 문화여행 정보센터를 찾았다.
3개월간 인도 네팔 여행을 하고 몇 일 전 귀국한 심종석 대표를 만날 수 있었다.
여행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문화여행 정보센터는 또따또가 창작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창작작품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근대문화유산, 원도심 골목길, 숨겨진 맛집 등을 체험형 문화관광 여행상품으로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어린이영화제(비키)에서 기획 담당을 맡아왔던 심 대표가 문화여행 정보센터를 맡은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때문에 오는 3월 25일부터 새롭게 문화여행 정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날 `이길의 여행이야기-올드 보이를 위한 배낭여행 안내서' 행사를 저녁 7시 30분에 센터에서 가진다. 이번 시간은 40대 이상의 중년 남성을 위한 여행안내 이야기다. 여행이란 무엇이고, 어떤 사람이 가는지? 여행루트 짜기, 장기여행, 세계일주 등 떠난다는 의미 등을 자유배낭여행가인 이길씨에게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심 대표는 "이길씨의 여행이야기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여행이야기를 들려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또따또가 입주작가의 공간을 순회하며 체험하는 `원도심 문화 투어'를 기획 중에 있다. 근대역사관과 40계단 문화관, 백산기념관 등 근대 문화유산이 많은 원도심의 특성을 살린 `원도심 역사 투어'도 만들 계획이다. 이전에 장애인들과 해외배낭여행을 다녀왔고, 자유롭게 떠나 현지인들과 부딪치며 도움도 주고 직접 기획하고 체험하며 많은 것을 배워오는 환경을 생각하는 공정여행에 관심이 많다.
마지막으로 심 대표는 "여행자들을 위한 길잡이와 안내자, 컨설턴트 역할을 하고 싶다"며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지금, 홀로 가방을 꾸리고 떠나자"고 권유했다.
문의:문화여행 정보센터
016-436-7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