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영 규 부산시의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 세계경제 여건과 국내정치, 사회적 혼란 속에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만, 저는 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의원으로서 부평·국제시장 일원의 분류식 하수관거사업의 조기착공,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및 용두산공원 재정비 사업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의 3월 개관 등 지역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7년 부산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여 고용을 확대하고 중·장년층의 일자리 확대정책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정을 적극 뒷받침하고 아울러 견제와 감시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힘들고 어두웠던 그림자는 모두 날려버리고 새벽을 알리는 닭들의 희망찬 울음소리와 함께 정유년 새해를 맞이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