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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에서 다누리다 … 장애인 문화동행
  • 571 호
  • 조회수 : 113
  • 작성자 : 홍보교육과

 중구는 `다누리에서 다(多)누리다' 장애인 문화동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누리복지회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장애인 체력 증진을 위한 요가, 보치아 교실, 스마트폰 활용, 아로마테라피, 타로수업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에게 건강과 정서, 정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 중 일부는 학습 소외 계층의 교육 불평등 해소로 장애인의 평생교육 학습권을 증진하기 위해 평생교육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 중이다.
 다누리복지회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중구에서 지난해 11월 조성·개관한 시설이다. 장애인과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 아니라, 장애인 행사 지원, 장애인 권익 증진, 인식 개선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위해 개방·운영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건강교실 운영, 장애인 복지사업 지원, 다누리복지회관 조성·유지관리, 평생교육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과 시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9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손혜수, 조성환, 정지원, 염원경, 이동은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문의:생활보장과 600-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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