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중국에서 보내온 코로나19 방역물품 〈충칭시 지우롱퍼구〉
  • 523 호
  • 조회수 : 210
  • 작성자 : 홍보교육과

자매도시 중구에 물품 기증

최진봉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4월 17일 구청 중회의실에 모여 자매도시 중국 충칭시 지우롱퍼구에서 보내온 코로나19 방역물품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중구의 자매도시인 중국 충칭시 지우롱퍼구(九龙坡区)가 4월 17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을 보내왔다. 지우롱퍼구는 양 도시의 깊은 우호와 협력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1만개와 의료용장갑 1만쌍을 기증하면서 "구민의 안전과 지역방역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보내왔다.
우리 구와 충칭시 지우롱퍼구는 2012년 7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래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 오고 있으며 경제, 문화, 정책 등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우롱퍼구에 서한문을 발송해 물품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증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선별진료소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기획감사실 600-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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