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과 구청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사랑의 교복' 지원 성금 2,800여 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중구청은 이날 입학을 앞둔 중구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 중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15가구를 선정하여 한 가구당 교복 구입비 24만 3,000원씩을 지원했다. 지원 성금은 지난 희망 2013 캠페인 기간에 중구지역 주민 400여 명이 모금한 것이다.
2006년부터 시작된 교복비 지원 사업은 매년 지역 주민이 보내준 사랑의 성금으로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교복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또 대성교회 이삼균 목사는 학생들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고 힘찬 새 출발을 격려하며 문구류 세트(100만 원 상당)를 입학선물로 후원하였다.
교복비 전달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복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교복비를 지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자녀가 기쁜 마음으로 새 학년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