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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 백화점 같이 쾌적하고 편하게 쇼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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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4 호
- 조회수 : 605
- 작성자 : 홍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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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전통시장 함께 이용해요(17) - 월드밸리

주차장, 냉·난방 완비

보수동 책방골목 맞은편에 있는 월드밸리(대청로 60)는 세계 유명 상품들이 모여드는 골짜기(Valley)란 뜻이다. 월드밸리는 부평깡통시장 입구에 위치한 2900평 규모의 지하 6층, 지상 18층으로 구성된 주상복합형 종합 도소매 수입 상가다. 수입제품, 패션 의류·잡화, 인테리어 가구, 수입 주방 용품, 귀금속, 소품, 생활 도자기, 환전, 수입주류, 식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상가 홈페이지 새 단장 추진
우병찬 월드밸리상가번영회 회장은 "여느 전통시장과 달리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있다. 냉·난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더울 때나 추울 때도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특히 화장실이 깨끗하다"고 강조했다. 또 "주차시설을 겸비하고 있어 지하 주차장에서 바로 매장과 연결돼 고객 이동이 편리한 원스톱 쇼핑 공간"이라고 전했다. 그는 "고품질의 특이한 물건들이 많고 백화점 대비 가격이 많이 싸다"면서 "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상가 홈페이지를 새 단장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백화점 보다 저렴, 단골 찾아
수입 주방 용품을 30여 년 운영 중인 윤미형(57) 씨는 "고객이 백화점에서 구매한 `포트메리온' 상품과 가격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난다. 진품이 맞냐고 물어 볼 정도로 가격이 싸다. 온라인도 가격이 싸지만, 특히 포트메리온 상품의 경우 직접 방문 시에는 30% 저렴하게 판매한다"면서 "포트메리온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백화점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 수입 토탈 여성용품전문점 송명숙(65) 사장은 "직접 일본에 가서 제품을 수입 판매 한다"면서 "시중에는 전혀 판매하지 않는 제품들을 많이 취급한다. 35년 이상 된 단골손님과 고가의 제품을 찾는 마니아층이 있어 어려운 시기에도 가게를 잘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방직영 도자기, 수입명품가구
20여 년 간 핸드메이드 도예품 전문점을 운영 중인 한명애(54) 씨는 "중간 마진 없이 공방직영으로 저렴하고 작품성 좋고 건강에도 좋은 생활 도자기를, 국내 작가들의 작품만 판매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인화문 조각 1인자 `보현 윤종구' 작가 작품은 상감기법으로 꽃 하나하나를 손으로 조각해서 만든 작품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또 쌀독으로 유명한 `토가' 선생 작품은 백화점 가격과 비교해 절반 정도여서 찾는 손님이 많다"고 알려줬다. 수입명품가구를 판매하는 김영자(65) 사장은 "국내산 단풍나무를 이용해서 우리나라 장인들이 직접 만든 가구와 명화가구, 수입가구 그리고 화려하고 고품격의 가구가 많아 전국에서 여행 왔다가 우연히 들러 많이 사간다"고 전했다. 이 밖에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수입 주류 총판점을 비롯해 국내산 풍기 인견으로 내 취향대로 옷과 이불을 맞춤 제작 할 수 있는 수제 이불점, 중고 수입, 국내 매입, 수리까지도 가능한 오디오 전문 빈티지 가게가 들어서 있다.
월드밸리는 전국 택배도 가능하며, 온누리 상품권, 동백전, 카드 사용은 물론이고 모바일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문의:월드밸리상가번영회 256-7751
문정수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