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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극장, 사랑에 관한 연극·뮤지컬 선봬
  • 393 호
  • 조회수 : 294
  • 작성자 : 나이스중구

러빙유·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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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극장은 로맨틱 코메디 `러빙유(사진 위)'와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사진 아래)'를 무대에 올린다.  옛 가마골소극장 자리 조은극장 2관에서 6월 26일부터 한달간 로맨틱 코미디 `러빙유'를 선보인다. 러빙유는 레이쿠니 작품으로 류현미씨가 연출을 맡았고, 정태민, 최고은, 오태혁 등이 열연한다. 러빙유는 공무원 생활 18년 차인 마흔 넷의 혼자 사는 남자 `조지'의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부산은행 남포동 지점 2층에 자리잡은 조은극장 1관에서는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500회 이상 공연을 하고 10만 관객을 돌파한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를 뮤지컬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12년간 사랑받아 온 대학로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탄탄한 대본과 짜임새 있는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위성신 작·연출로 김정리씨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평일 8시, 토 4시·7시, 일 3시·6시. 문의:조은극장 158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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