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영주동에 거주하는 생후 6개월된 허서준군이 제10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슬기 건강아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모유수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 행사로 부산에 거주 하는 모유수유로 자란 생후 5, 6, 7개월의 건강한 아기들이 참여했다.
각 개월별 50명씩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은주씨의 아들 허서준군이 `슬기 건강아상'을 수상해 10만원 상당의 장학증서도 수여받았다. 중구보건소 담당자는 "내년 대회에도 중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