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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지도 8 -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던 곳
347 호
조회수 : 307
작성자 : 나이스중구
파일
3402_4-4.jpg(0 kb)
까페떼아뜨르
까페떼아뜨르는 서울사람 이수영씨가 개업한 음악다방으로 낮에는 차를 팔고 밤에는 술도 팔았다. 떼아뜨르란 극장의 프랑스 말이듯 연극인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서울에서 온 영화연극인들이 항상 음악을 듣고 술을 즐겼으며, 송승환이 부산에 일이 있어 올 때면 이곳에서 식객이 되어 숙식을 해결하였다. 그래서 까페떼아뜨르의 신세를 졌다가 이들 서울 제작팀의 눈에 들어 상경하여 뮤지컬배우가 된 이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