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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칭찬합시다
  • 285 호
  • 조회수 : 381
  • 작성자 : 나이스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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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순(61세)씨는 항상 소박하고 따뜻한 인간미로 불우이웃과 내고장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것을 생의 보람으로 알고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는 40여년 동안 홀홀단신으로 부평동 4가에서 세화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대부분의 수익금을 관내 불우한 노인을 위해 쓰는 것을 아끼지 않았으며 항상 바쁜 생활속에서도 틈틈히 시간을 내어 서구 암남동 소재 그리스도 정신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수시로 방문하여 생필품 등 70여만원을 기탁해 왔다. 특히, 이웃에 사는 김석옥(67세) 할머니가 연고도 없이 홀로 지병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여겨 지난 '78년도부터 자신의 집으로 모셔와 20여년동안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그 동안 두 번에 걸쳐 뇌수술을 받게 하는 등 친자식도 하기 어려운 병수발은 물론 외로움을 함께 하면서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다. 최재순씨는 중부소방서 청년파출소 의용소방 부녀대장직을 맡아 많은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한편 95년부터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분들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다섯 번이나 가졌다. 자기 부모 섬기기도 소홀히 하는 요즘의 각박한 세대에 소외되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사랑과 정성을 베풀 수 있는 깨끗하고 건강한 마음씨를 널리 알리고자 칭찬합시다 코너에 투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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