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5분 자유발언 - 중구 최반장의 감사 인사
  • 597 호
  • 조회수 : 74
  • 작성자 : 홍보교육과

 최학철 의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최학철 의원입니다. 제8대와 제9대 중구의회 의원으로서 걸어온 8년 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8년간 구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이 자리에 서서 중구 곳곳을 다니며 많은 사람을 만났고, 다양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칭찬도 있었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중구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목소리였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귀 기울였습니다.
 본의원은 거창한 정치인이 되기보다 늘 구민 곁에 있는 다정한 이웃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일이 있을 때 편하게 찾아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 작은 민원이라도 끝까지 챙기는 사람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구민들께서 붙여주신 `중구 최반장'이라는 별명은 구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 해왔다는 의정활동의 증거이자 자부심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현장을 다니며 작은 정책으로도 구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보람 있게 생각하는 일은 `부산광역시 중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중구 구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것입니다.
 어르신 품위유지비는 어르신들이 보다 존중받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고, 구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화려한 정책은 아니더라도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따뜻한 변화, 그것이 그동안 본의원이 지켜온 의정철학이자 지방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의원으로서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하지만, 앞으로도 중구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곧 출범할 제10대 중구의회에도 지금처럼 많은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열정으로 가득찬 후배 의원님들이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뛸 수 있도록 저도 돕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의정활동을 해온 동료 의원 여러분과 중구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중구 최반장 최학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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