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 백년대계를 위한 신축 부평동 동사 활용방안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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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7 호
- 조회수 : 224
- 작성자 : 홍보교육과
5분 자유발언 - 제276회 중구의회 임시회

강인규 의원
신축 부평동사 활용 방안에 대해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부족한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평동사에 주차면수를 최대한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줄 것을 제안한다.
지난해 11월 23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본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중구는 지가가 상당히 높아 주차장 1면을 설치하는 데 예산이 최소 6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 정도 소요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또한 본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주차장의 확보에 대해서 강조했음에도 새로 신축할 동광동 동사 역시 주차장이 추가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로 설계가 마무리 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신축할 부평동사의 주차장 면수를 최대한 확보해 줄 것을 제안한다.
두 번째로, 신축 동사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 해운대구는 청년들의 공간투자 미디어 컨설팅 프로그램 일환으로 청년들을 위한 창업과 연구 장소와 휴식, 주거할 건축물이 준공돼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다는 내용을 접했다.
중구에는 청년들이 창의적으로 창업을 연구하고 주거할 공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다행히 얼마 전 4월 27일 부산시가 중구 자갈치시장 3, 4층에 840㎡ 규모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청년센터를 개소했다. 시설 조성에는 6억원이 투입됐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중구는 청년들의 창업발판이 될 수 있는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특히 청년주거공간이 부족하며 따로 신축할 부지 또한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게 청년들이 발붙이고 정붙이고 일할 공간이 없기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신축 부평동사에 청년들의 창업과 휴식, 새로운 일자리와 주거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제안한다.
현재 신축 동사 부지에 건축높이 제한이 최고 24m로 돼 있어 건축에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이번 5월 21일 용역과제심의위원회에서 지구별,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 완화를 위한 용역실시에 대해 의결이 됐다. 용역을 통해 건축물 최고높이 완화의 여지가 생긴 만큼 급하게 진행하지 말고 기간을 두고 백년대계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진행하기 바란다.
부평동 신축 동사에 청년주거시설이 확보된다면 주 5일간만 사용되는 부평동 신축 동사 건물이 365일 1년 내내 주민들에게 오픈돼 활용될 수 있고, 부평동 신축 동사 주변은 물론 중구 전체에 많은 청년들의 왕래와 함께 중구의 인구 증가와 부평동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세 번째로, 이번에 신축되는 부평동사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설계 공모를 실시해 우리 중구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단순한 관공서 그 이상의 미래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중구와 부평동에 가장 어울리는 건축물이 되기를 바란다.
신축할 부평동사는 인근 지역의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차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고, 청년들이 중구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공간을 품은 선도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 주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