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 형 부의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시형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가고, 2017년 닭의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닭이 울면 새벽이 오고 동이 트면 잡귀가 달아나기 때문에 해로운 기운을 없애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2017년 새해에는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와 더불어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짓눌러 왔던 걱정과 근심거리가 사라지고 꿈과 희망이 되살아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와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책임질 유일한 대안정당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민생을 책임지는 유능한 경제정당,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수권정당으로서 국민 모두가 다 함께 잘사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16년 촛불을 든 국민 모두가 승리했듯이, 2017년에도 국민이 승리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중구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