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의원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의회 업무파악, 워크숍 등 아주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의원 업무에서 중요한 행정사무감사와 2015년도 예산안 심사를 구민을 대표하여 잘 마무리 지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마음이 더욱 가벼웠습니다.
저에게 보여주시는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발로 뛰는 젊은 일꾼'으로 민원을 챙기고, 불편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함께하는 `사랑의 정'을 나누는 의원이 되고자 했던 초심의 마음을 늘 되새기고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청양띠를 맞는 새해에도 각 가정마다 양의 기운을 받아 평화롭고 따뜻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함께 웃는 날들이 많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