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현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에서 "애완견을 기르는 가정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공원녹지 및 어린이 놀이터에 애완견을 데리고 나온 이용객들이 늘어나면서 타 이용객과의 갈등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며 "특히 공원과 도심거리, 공동주택 및 어린이놀이터에서는 소음과 배설물 등을 둘러싼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강제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자발적인 시민의식 발휘가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도심주변 애완견을 기르는 가정에 대한 애완견 문화를 정립시키고, 구민들에게는 건강과 깨끗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책이나 휴식을 취할 경우, 짧은 거리라도 이동시에는 목줄을 사용토록 하는 등 일정한 질서를 준수토록 집행부에서는 관련 규정이나 지침을 마련하여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박 의원은 "우리 구에서도 배수지 친환경 시설 정비공사가 시행되어 복병산·영주 배수지에 체육공원이 조성되는 만큼, 도시공원법 등 관련 법규를 사전에 잘 검토하여 체육공원 고시공고 및 공원관리를 위한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