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 거리갤러리 미술제 `동광동 추억여행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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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5 호
- 조회수 : 132
- 작성자 : 홍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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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술제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공모를 통해 선정된 8팀과 초대작가 2팀에서 작가, 대학생 26명이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단조로운 골목길에서 벗어나 다양한 색채와 스토리를 입히고, 추억과 상상력을 불어넣어 개성있는 작품을 벽화 등의 형식으로 표현했다.
10월 23일 시상식에서 대상은 성수아, 손한울 팀의 `동광동, 과거와 미래를 담은 우리' 작품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서규리 외 3명이 참여한 `도시의 산책자-중구 시네마'가 선정됐고, 우수상은 허다현, 정아인 팀의 `정원 산책'이 뽑혔다. 이날 탱고 클래식 연주와 영화음악 공연을 곁들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였다. 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이 주어졌다. 특선 5팀에게는 각각 시상금 100만원이 돌아갔다.
문의:재생건축과 600-4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