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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중구 새마을자율방역단 방역 나선다
  • 560 호
  • 조회수 : 100
  • 작성자 : 홍보교육과

모기 없는 중구, 전염병 예방 도모
각동 새마을지도자 방역 활동 `개시'
보건소 하절기 소독 `바로콜' 실시
 
 중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준호)는 5월 4일 복병산배수지 체육공원에서 새마을자율방역단과 보건소 방역대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새마을자율방역단은 모기 없는 중구 만들기와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동 화장실, 쓰레기 집하장, 하수구 등 공공취약지역과 평소 모기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을 집중 방역할 예정이다.
 보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곤) 회원 20여 명은 5월 10일 동 새마을자율방역단 `2023년 방역발대식'을 가지고 첫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광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영동)는 5월 4일 동 주민센터에서 동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지고 10월 31일까지 방역활동을 펼친다.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수철)는 4월 20일 동 주민센터에서 유관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지고 방역활동에 나섰다.
 영주2동 주민센터와 새마을자율방역단(단장 이병협)은 5월 17일 모기 없는 중구를 위한 새벽 방역에 나섰다. 아파트, 골목길 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역에 집중 살충 연무 소독을 했다. 
 한편 중구는 중구보건소와 동 주민센터 신속방역반(9개동 21명)을 편성해 방역 전용 접수창구인 `바로콜'을 5월 8일부터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 `바로콜' 센터에 모기 관련 신고를 하면 동 주민센터에서 민원 현장으로 즉각 출동해 방역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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