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의 어린이들이 할머니·할아버지와 정을 나누었다.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손자사랑 어울림 행사'를 10월 12일 보수어린이집과 13일 숲속어린이집에서 선보였다. 영주어린이집에서도 25일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 관내 어린이집 원아, 조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 아동들이 조부모에게 식사와 다과를 손수 대접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예의범절을 익혔고, 조부모는 손자녀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문의:여성가족과 600-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