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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자갈치축제 보러오이소!
  • 324 호
  • 조회수 : 479
  • 작성자 : 나이스중구

10월15일∼19일 이색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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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이름 누가 잘맞추나 낙지속 진주를 찾아라 KBS 시민 노래 자랑  부산의 상징인 자갈치시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싱싱한 활어같은 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가 오는 10월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제8회 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는 중구청과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사)자갈치문화관광축제위원회 주최로 여는 마당,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마당의 4개 마당으로 구성되어 30가지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  전야제에는 전남도립 국악단의 장고춤 태극무 설장고 강강술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펼쳐지는 출어제는 고기잡이를 나가는 어부의 무사귀환과 만선을 기원하는 용왕굿, 소제 등 출어 의식을 재현하여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  16일에는 오후4시부터 취타대의 출발 취주악을 시작으로 자갈치 시장 일원(광복로→국제시장→대청로→구덕로→행사장)을 풍물패, 피난열차 행렬, 신동아 수산시장, 건어물 도매시장, 어패류 처리조합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길놀이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오후 6시30분경에는 한배 가득 생선을 실은 어선들이 오색깃발을 펄럭이며 항구로 들어서는 만선제 행사가 열리고 축하 불꽃놀이와 ABR 해상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17일에는 자갈치 모형배 경주가 열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형수족관에 들어가 정해진 시간내에 직접 손으로 활어를 잡는 `맨손으로 장어잡기' `낙지 속의 진주 찾기'를 비롯해 생선회 100g을 저울에 올려 정량을 맞춘 사람에게 무료로 생선회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생선회 정량달기'가 펼쳐진다. `모형배 경주대회' `회 이름 맞추기' 같은 직접 참여하는 즐거운 행사가 이어진다. 포돌이 미니 콘서트와 요리 솜씨 자랑터인 `부산시장배 생선회 요리 경연대회'도 열린다. 오후 7시에는 자갈치 매립지 특설무대에서 자갈치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정감 있고 생활력 강한 자갈치 아지매들의 끼와 재주, 숨은 장기를 엿볼 수 있는 `자갈치 아지매 선발대회'가 그날의 대미를 장식한다.  18일에는 5인 1조가 되어 장어 3마리, 문어 3마리를 1마리씩 릴레이로 반대편 수조로 옮기는 `장어/문어 이어달리기'와 `외국인 요리 경연대회'가 열려 즐거움을 더한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중구내 음악을 사랑하는 의사들이 만든 오케스트라 밴드와 부산을 노래하는 `소리바다'의 바다 열린 음악회인 `자갈치 추억의 음악회'와 `자갈치 모형배 경주' `멍게 던지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하다. 늦가을 더위를 말끔히 씻어 줄 `얼음어류 조각대회' 도 볼만하다.  19일에는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할 `KBS 시민 노래자랑'을 통해 전국에 부산자갈치축제를 알리게 된다. 싱싱한 수산물을 경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관광객에게 경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수산물 깜짝 경매'도 열린다.  축제 기간동안 자갈치 일원에서는 수산물 난전거리와 건어물 난전거리가 열려 싱싱한 회를 저렴한 가격(10,000원)에 먹을 수 있고 자갈치 아지매의 후한 인심을 경험할 수 있는 먹거리 한마당이 마련된다.  `복국 무료 시식회'와 `자갈치 발자취 사진전'이 펼쳐지고 남항 선착장에서 영도와 송도를 돌아오는 해상관광유람선 무료승선 기회도 주어져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된다.  또 상설 전시관에서는 범선모형전시와 생선회 상식전시, 수입어종과 국산어종 비교전시가 이루어져 생선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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