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 11시, 가설시장건립부지
전국 최대 수산물종합시장인 자갈치시장이 현대화사업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가설시장 기공식이 지난 5월 15일 오전 11시 자갈치시장 옆 가설시장 건립부지에서 남충희 정무부시장과 이인준 중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상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곳에 건립되는 가설시장의 규모는 부지면적 4331㎡에 총연면적 5433㎡ 규모로 건립되며, 1층 2982㎡에는 활어부, 선어부, 활장어부, 회부, 신협이 들어서고 2층 2451㎡에는 회부, 잡화부, 식품부, 건어물, 신협사무실, 발전실 등이 들어선다.
오는 8월말 가설시장이 완공되면 현 건물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모든 업소가 10월경 가설시장으로 이전되며 11월경 현 건물을 철거 연말에는 현대화 건물을 착공할 예정이다.
현대화 건물은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 8,726평에 지하 1, 2층은 활어 매장·횟집 및 건어물 등 식품부가 들어서고 지상 3~5층은 자갈치시장과 관련한 업무시설·전망대·옥외공연장^ 풍물전시장이 설치된다.
총사업비는 430억원으로 27억원이 국^시비로 지원되며 185억원은 부산시에서 융자한다.
현대화된 자갈치시장은 2002년 9월 준공될 예정이며 자갈치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면 용두산공원, 제2롯데월드와 함께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게 될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