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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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안내 ( 416호 ) 생애전환기 국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건강진단을 도입하여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 및 관리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 대상:만40세(1971년생), 만66세(1945년생) 의료급여수급권자 □ 기간:2011.12.31까지 □ 검진항목 ㆍ1차 건강진단:신체계측, 혈압측정, 구강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방사선촬영, 골밀도검사(만66세 여성), 노인신체기능검사(만66세) 등 ㆍ2차 건강진단:정신건강·생활습관 등 의사 상담, 사전·예방적 건강 관리체계 구축 □ 비용:본인부담금 없음 □ 지참물:신분증, 검진표, 건강보험증(의료급여증) □ 문의:중구보건소 600-4742, 국민건강보험공단 600-1200 □ 검진기관
- 저소득 주민 무료 건강 검진 ( 416호 ) 저소득 주민의 건강을 위해 무료 건강 검진을 5월 2일 실시했다. 혈액, 골다공증, 흉부X선, 암검진 등 10종의 검사를 중구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실시했다. 만 30세 이상 저소득 주민 213명과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20명이 검진을 받았다. 지난해 80명의 주민이 무료 검진에 참여한 것과 비교할 때 올해는 약 3배 정도 많은 주민들이 검진 혜택을 받았다.
- 폐의약품 수거합니다 ( 416호 ) 중구보건소는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있다.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의약품을 인근 약국이나 보건소 민원실로 가져오면 된다. 수거한 폐의약품은 구청 청소관리과에서 폐기처리한다. 문의:중구보건소 600-4794
-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 ( 416호 ) 중구보건소, 구강보건 상담·홍보부스 운영 중구보건소는 6월 구강보건의 달을 맞아 구강보건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마련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자와 어금니(臼齒) `구'자를 숫자화해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한 것이다. 6월 9일 보건소에서 구강보건 상담실과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구강보건에 대한 홍보를 펼치고,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구강보건 홍보부스에서는 틀니관리, 구취관리, 치주관리, 칫솔질교육, 불소도포실시, 구강위생관리 등에 대해 구강보건 테마별로 운영한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7월 중순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불소도포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무료로 실시해 미취학아동의 유치관리에 나선다.
- ■ 생활습관병을 극복하자-5 고지혈증 ( 416호 ) 콜레스테롤의 과잉섭취나 대사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고지혈증에 대해 살펴보고 예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콜레스테롤 과잉섭취·대사장애로 발생 고지혈증은 고콜레스테롤혈증 또는 과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도 하며, 콜레스테롤의 과잉섭취나 콜레스테롤 대사장애로 인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정상치를 넘는 상태를 말한다. 콜레스테롤은 인체를 구성하는 영양소의 일종으로 생명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질이나, 과다하게 증가할 경우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각종 심혈관, 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의 정상치는 인종, 성별, 연령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다. 중년 이후에는 동맥벽이나 결합조직에 침착된다. 보통 동양인은 혈액 1dl당 약 130∼250mg으로 유지되고 있다. 포화지방산 많은 음식 피해야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으로는 지방을 많이 먹는 식생활, 운동부족, 유전적 요인, 비만, 당뇨병, 신장질환, 간질환, 내분비 이상 등을 들 수 있다. 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혈액 내의 LDL콜레스테롤(저밀도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은 많아지고, HDL콜레스테롤(고밀도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의 양은 적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면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서 위험하다. 운동량이 적으면 혈액 속에 있는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조금 밖에 사용하지 않으므로 축적되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유전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생산하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고지혈증은 대부분 무증상이나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말초혈관질환, 신장질환, 고혈압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생활 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 치료로는 식이요법, 운동, 금연, 절주, 스트레스 완화 등 생활 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① 만약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인다. ② 건강한 식습관을 들인다. ③ 닭이나 고기를 조리할 경우 지방과 껍질을 제거하고, 조리 시에는 최소한의 기름만 사용하고, 기름에 튀긴 음식은 피한다. 저지방 우유를 먹어 지방을 적게 섭취하도록 노력한다. ④ 기름기가 많은 육류, 버터, 돼지기름, 코코넛 기름 및 일반 우유 등 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음식물은 피한다. ⑤ 뇌, 콩팥, 게 요리, 생선의 알, 오징어, 새우 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간은 아주 가끔씩만 먹는다. 계란은 일주일에 한두 개만 먹는다. ⑥ 단백질은 두부, 말린 콩, 생선, 닭 및 살코기로부터 섭취한다. ⑦ 과일 및 야채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⑧ 담배를 끊는다. ⑨ 빠르게 걷기, 조깅, 에어로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3∼5회, 매회 15∼60분씩, 가쁜 숨을 쉴 때까지 한다. ⑩ 일반적으로 보통 체중보다 20% 이상 나가는 비만이거나, 가족 중 고지혈증이나 심장병을 앓았던 사람이 있는 경우는 내과선생님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문의:중구보건소 600-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