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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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중구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감사합니다 ( 450호 )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 지구내 7개(부산,중구,한륜,남촌,남포,자갈치,금미해) 1천만 원 클럽 공동 기부 부총재 이 상 오 ㈜제네바 대표 심 재 철 2백만 원 광남새마을금고 1백만 원 부산초밥 대표 지영만 1백만 원
- 대학입시설명회 `성황' ( 450호 ) 3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열었다.
- 중구청·백년어서원 평생교육 협약 ( 450호 ) 우리 구는 인문학 활성화와 저변 인구의 확산을 위해 관내 인문학의 전당이라 불리는 백년어서원과 3월 26일 평생교육 협약을 체결한다. 구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통해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4월 8일부터 올해 말까지 매주 1회(화, 오전 10시) 백년어서원에서 인문학 관련 강좌를 선보인다. 문의:홍보교육과 600-4162
- "언니·형과 함께 공부 빈틈 메워요" ( 450호 ) 6월까지 동성 결연 멘토링 우리 구는 한국해양대학교와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멘토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중·고등학생 36명과 대학생 36명이 1:1 동성 결연을 맺는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초등학생 31명과 대학생 11명이 1:2∼3의 결연을 맺어 40시간 정도 기초학력을 다졌다. 올해 1:1 동성 결연 멘토링에 참여하여 40시간 이상을 봉사한 대학생 멘토에게는 50만 원의 봉사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 2008년 12월 한국해양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지난해까지 교육멘토링 사업에 1,170여 명의 멘토·멘티가 참여했다. 구청 담당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대학생 멘토사업을 추진하여 멘티에게는 학업신장과 인성 함양의 기회를, 멘토에게는 사회봉사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홍보교육과 600-4161
- "바리스타 되어 창업하고 싶어요" ( 450호 ) 명예기자가 간다-중구 평생교육 강좌 `커피바리스타' 보수동 책방골목 입구에 들어서면 그윽한 커피 향기가 유혹하는 곳이 있다. 계단 위 향기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커피를 로스팅하며 나는 향기다. 중구 평생교육 강좌로 2월부터 향기커뮤니티 와라아카데미에서 `커피바리스타' 교육을 3월 13일까지 펼쳐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요즘은 커피숍도 많이 생기고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직접 골라 갈아서 먹는 층이 크게 늘었다. 이와 같은 추세에 한 몫 하는 것이 바리스타 교육. 수업을 듣는 연령대가 20대에서 50대로 다양하고 모두 커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 3월 11일 저녁 강좌 시간에 방문했는데, 늦은 시간이지만 모두 열심히 강사의 말을 듣고 우유로 거품을 내어 카푸치노를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영도에서 수업을 들으러 온 김월점 씨는 "원래 커피에 관심도 있었고 조그마한 나의 가게를 내고 싶은 소박한 꿈이 있어 커피 공부를 하게 되었다"며 "중구에는 커피바리스타 강좌를 하는 좋은 곳이 있어서 정말 부럽다"고 말했다. 이 강좌를 듣는 이들은 배워서 가게를 내고 싶거나 커피에 관심이 있어서 배우는 등 이유는 각자 다르지만 배우려는 열정은 정말 뜨거웠다. 이들은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필기시험 후 실기시험을 치는데 모두 재미있게 실기 연습을 하고 있었다. 보수동에 사는 이태욱(26) 씨는 "커피향 가득한 교실에서 강의를 들으면 분위기도 좋고 피로도 덜해 배우는 재미가 솔솔하다"고 귀뜸해 주었다. 특히 자신이 만든 카푸치노의 맛을 음미하며 하는 공부라서 더욱 흥이 난단다. 앞으로는 평생교육 시대다. 나이가 많건 적건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중구청에서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취미, 자격증 등 유익한 강좌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듣고 싶은 강좌가 있다면 서둘러 신청해 보자! 강혜정 명예기자
- "역발상을 하면 인생이 즐거워" ( 450호 ) 명예기자가 간다-봉생복지문화관 `역발상과 카툰' 봉생복지문화관은 3월∼5월까지 봉생문화상 역대 수상자의 재능 기부로 봉생목요문화강좌를 연다. 3월에는 만화가 안기태, 사진작가 문진우 씨의 특강이, 4월에는 연극연출가 김동민, 무용가 최은희(경성대 교수) 씨의 연극과 무용강좌가 5월에는 박형준 문학평론가의 `소설난독증 클리닉' 박홍배 문학평론가의 특별강좌가 이어진다. 마침 문화관을 찾았을 때는 3월 첫 목요강좌로 만화가 안기태 선생의 `역발상과 카툰1' 강연이 선보였다. 생각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수업을 들었다. 안 선생은 지난번 수업과 연결되는 좌뇌와 우뇌 이야기로 강좌를 열었다. 사람에게는 좌뇌와 우뇌가 있으며 좌뇌는 말을 하거나 계산하는 등의 논리적인 기능을 관장하고 하나하나 세세하게 보는 역할을 한다. 반면 우뇌는 음악을 듣거나 그림을 보거나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는 기능을 관장하면서 창의력이 필요할 때나 전체적, 총체적으로 사물을 인지할 때 사용한다고 했다. 안 선생은 "여자는 좌뇌와 우뇌가 말하는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여자들이 말을 잘 한다"고 전했다. 그는 "역발상은 우뇌 발달에서 나오므로 우뇌를 많이 쓰기 위해선 먼저 왼손 많이 사용하기, 고정관념을 버리기, 뒤로 걸어다니기, 아무 생각 없이 무엇이든 그리기 등의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 방법들을 실천하면 자연스럽게 좌뇌가 쉴 수 있게 되고 우뇌가 발달하게 되어 `역발상'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안 선생은 "역발상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고래가 바다가 아닌 어항 속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크기를 바꿔 생각하기'와 사막에 눈사람 만들기, 바다에 원두막 만들기, 등대를 산꼭대기 위로 올리기(부산타워) 등과 같이 `장소를 바꿔 생각하기' 등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그의 만화를 보면 역발상의 아이디어를 많이 찾을 수 있다. 안기태 화백은 "앞으로의 세계는 우뇌가 발달한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면서 "젊었을 때는 좌뇌를 많이 사용했지만 우뇌를 발달시켜 역발상을 하면 남은 인생을 낭만적이고 부드럽게 장수하며 살 수 있다"고 역발상을 통해 유연한 사고를 기를 것을 강조했다. 봉생복지문화관은 목요문화강좌와 화요문화마당강좌를 시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공개한다. 문정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