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사랑방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총게시물 : 6건 / 페이지 : 1/1
- 재난안전 실천코너 -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 490호 ) 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준비운동을 한다.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수영 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 활발 ( 490호 )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환)는 7월 5일 영주2동 산리마을회관에서 봉래초등학교 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천연 제습제 만들기와 나눔 활동을 했다. 7월 8일 MOM편한 자원봉사단과 함께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사랑의 양말인형 만들기' 활동을 했다. 7월 10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어르신들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7월 11일 자원봉사 캠프 활동과 V-day활동으로 만든 천연제습제와 모기퇴치 소이캔들, 양말인형을 송도가정에 전달했다. 7월 15일과 22일 영주2동 영주아파트 9블럭에서 해강고DNA봉사단과 중부산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우편함 설치부분을 도색한 후 낡은 우편함을 철거하고 새로 설치했다. 7월 17일 영주2동 주민센터 교육실에서 양말인형 만들기와 나눔 활동을, 7월 19일 부산우체국 7층 강의실에서 현대해양서비스 직원들과 함께 천연제습제 만들기와 나눔 활동을 했다. 7월 6일, 13일, 20일, 27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마다 부평동 주민센터 내 설치된 자원봉사캠프와 글로벌일본어통역봉사단이 연계하여 부평시장, 국제시장을 찾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일본어 통역과 관광안내 봉사활동을 했다.
- 우리동네 이모저모 ( 490호 ) 새마을운동중구지회 하계수련대회 새마을운동중구지회(지회장 김필곤)는 6월 22일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영월에서 `2017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가졌다. 새마을 충북 호우 피해지역 지원 새마을운동중구지회(지회장 김필곤) 지도자 30여 명이 7월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감물면 이단리 일원) 지역을 방문해 파손된 인삼밭 해가림막 철거와 정리, 인삼캐기, 세척작업 등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중앙동 등반단합대회, 인문학 강의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억석)는 7월 2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유관단체원 합동 등반단합대회를 가졌다. 7월 20일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인 김희진 또따또가 센터장이 단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접목 강의를 했다. 무연고 사망자 주거공간 청소 중앙동은 6월 30일 주민센터 직원·동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합동으로 무연고 기초수급 사망자의 주거공간 내 폐기물을 처리·수거하여 이웃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동광동 선진지 견학 동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종대)는 6월 17∼18일 양일간 일본 대마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보수동 미술심리상담과정 수료식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5일 동 주민센터에서 `미술심리상담 자원봉사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증을 받은 12명의 수강생은 오는 8월부터 `미술심리상담 심화과정'을 듣고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어르신 "생신 축하합니다"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0일 통장협의회(회장 정윤용)와 협력하여 7월과 8월 생신을 맞이한 `홀로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져 생신상과 선물(여름이불, 양산 등)을 전달했다. 남포동 새마을군집기 설치 새마을지도자 남포동협의회(회장 이준호)와 남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배정열)는 7월 7일 부산종합관광안내소 옆 화단에 새마을군집기 설치,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남포동 손·발 마사지 교실 남포동 주민자치회(위원장 김현진)는 손·발 건강마사지 교실을 7월 7일 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12회 과정으로 남포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남포동 지역사회보장협 단합행사 남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선화)는 7월 4일 기장 철마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와 다함께 행복한 남포동을 만들기 위한 단합행사를 가졌다.
-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 490호 )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전달 새마을운동중구지회(지회장 김필곤)는 6월 29일 구청에서 새마을지도자 자녀(고등학생 13명)에게 장학금(1년간 학비전액)을 전달했다. 제25회 양장연장학회 장학금 전달 7월 25일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양장연장학회(회장 양장연)는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중·고등학생 26명에게 715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상인회 성금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상인회(회장 김덕순)는 7월 6일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여성자원봉사원회 미숫가루 나눔봉사 중구 여성자원봉사원회(회장 조재숙)는 7월 14일 독거노인·다문화·한부모·장애우 등 결연세대 110세대에게 미숫가루와 설탕을 나눠드리는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부평동 자총 어르신 삼계탕 대접 부평동 자유총연맹(회장 한두완)과 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최정단)는 7월 11일과 25일 희망원로의 집, 부평원로의 집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 용두산 씨 51 ( 490호 )
- 맛과 멋, 쇼핑의 중심지 ( 490호 ) 우리동네 주민센터를 찾아서-부평동 주민센터 한 집 건너 맛 집 있는 관광명소 부평깡통야시장 구간 확장 추진 부평동은 중구 어느 지역보다 아침을 일찍 열고 사람들의 움직임으로 분주한 동네다. 한 집 건너 한 집이 맛 집으로, 방송을 보고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길을 안내하는 것이 주민센터의 중요 일과가 된 지도 오래다. 주민센터가 부평깡통시장에 위치하고 있어 업무가 시작되는 아침 9시에는 벌써 영업 준비를 마친 시장상인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시장방문객이 늘어나는 인정이 많은 시장의 소박한 삶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야시장이 들어서는 저녁이면 부평동은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 2013년 10월 29일 개장한 전국 최초 야시장인 부평깡통야시장은 인근에 먹거리가 풍부하고 관광명소 등 볼거리도 있기에 관광코스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하반기에는 야시장 구간을 확장하여 더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올해 부평동은 열악한 주민센터의 화장실 리모델링 등 주민센터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옥상에 텃밭을 조성하여 고추, 방울토마토, 상추를 수확하여 원로의 집 어르신께 드리는 등 작은 봉사 실천으로 직원 간의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부평동은 유관단체의 고유 사업인 경로잔치, 환경정비,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목욕쿠폰, 사랑의 쌀 나눔 등 상가 영업자의 영업이익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나눔 운동과 1992년 설립된 부평동 새마을장학회의 장학사업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안진우 부평동장은 "우리 부평동 8명의 직원들과 12개 단체 200여 명의 단체원들은 서로 소통하면서 희망과 정이 넘치는 부평동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