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사랑방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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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나·눔 ( 442호 ) 중구·롯데삼동복지재단 소외계층 지원 협약 우리 구는 6월 19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점장 황규완),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롯데삼동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어려운 가정에 매월 200만 원 상당의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올 연말까지 모두 1,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저소득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가전제품 수리와 청소 등의 봉사활동도 펼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12월 설립되었으며 그동안 울산을 중심으로 각종 복지사업을 추진해왔다. 보수동 신성식 씨 삼계탕 500마리 후원 보수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 신성식(한국타이어 대표) 씨가 7월 11일 초복을 맞아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닭 300마리를 전달했다. 또 7월 12일 관내 원로의 집 9개소에 200마리를 전달해 모두 500마리의 닭을 후원했다. 중앙동,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릴레이 중앙동 주민센터는 7월 16일 청자식당(대표 김억석)에서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릴레이'를 가졌다. 중구자원봉사센터 후원물품 전달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상수)는 7월 4일 신발·부품 제조업체(성우트레이딩) 후원으로 (사)부산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에 샌들과 아쿠아슈즈를 전달했다. 7월 9일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조손가정에 성우트레이딩으로부터 후원 받은 등산화를 전달했다.
- 용두산 씨 3 ( 442호 )
- 김종욱 대중가요연구가에게 듣는다 ( 442호 ) 대중가요로 만나는 중구 2-남포동 8 "남포동 뒷골목에 비는 오는데∼" 인생은 가도 노래는 남아 당신이 남기고 간 이 노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용두산공원 양지쪽에 진달래 피고 영도다리 난간머리 물새가 울 때 그님을 부여잡고 울고 웃던 그 시절. 그 시절이 남기고 간 남포동의 노래 바람에 실어 구름에 태워 아득한 저 하늘 멀리 당신의 곁으로 띄워 보냅니다. 노래 `그리운 희야' `희야' `못잊을 희야' 등 희야 노래 3대 곡으로 인기를 끌던 박일남은 1978년 고향 부산으로 돌아와 고봉산 작곡의 노래 `돌아온 남포동'에서 그 옛날의 희야는 어디 두고 남포동 밤거리에서 옥이를 찾아 헤맨다. "남포동 밤 거리에 추억이 어린다 옥이는 어디가고 이름만 있나 내가 자란 항구다만 낯익은 모습보다 스치는 얼굴 모두 낯설은 세월 따라 변하는 인심인걸 알았네" 길옥윤 작사 작곡 이예나가 부른 노래 `부산이여 안녕'은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하고 부산을 떠나는 아픔을 노래했다. "비 오는 남포동에 흩어지는 꽃잎 고동소리 들려오는 이별의 이 밤 부산이여 안녕 사랑이여 안녕 못다한 이야기는 가슴에 담고서 보내는 이 마음을 그 누가 아나" 이 노래는 작곡가 길옥윤이 1973년 패티김과 부부의 연을 끊은 이후 다정했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노래로 보인다. 1978년 노래 `흙에 살리라'로 유명한 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가수 홍세민은 배상태 작곡의 노래 `추억의 남포동'에서 흘러간 옛 사랑을 못잊어서 애태우는 사나이 마음을 노래한다. "남포동 밤거리에 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그날 그를 잊으셨나요 사무친 그리움은 가슴에 남아 아직도 당신을 못잊어 하는 사나이 마음" 1981년 노래 `애모' `남행열차'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던 부산 출신의 가수 김수희가 노래한 신상호 작사 작곡의 `남포동 부루스'는 행복을 꿈꾸던 첫 사랑의 그 시절을 못잊어 한다.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서 찾아온 이 길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루스" 1984년 권미경이 부른 노래 `남포동 이야기'는 탱고 리듬의 노래로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사연을 노래한다. 1990년 부산 출신의 가수 진송남이 부른 김병걸 작사 김다양 작곡의 노래 `부산 가시네'는 고향에 두고 온 부산 가시네를 그리워한다. "남포동 뒷골목에 비는 오는데 터벅터벅 걸어가는 무거운 발길 움켜잡은 한잔 술에 얼룩진 사연들을 단숨에 비워 버리고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을 해 보건만 그래도 그립구나 부산 가시네" 이 노래를 끝으로 그 시절이 남긴 남포동 노래는 마무리된다. 가수 진송남은 1943년 일본에서 출생해 유년시절은 동구 범일동에서 보냈다. 1962년 부산 MBC 전속가수로 입사해 활동하던 중 이곳을 방문한 `동백 아가씨'로 유명한 작곡가 백영호에게 발탁되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덕수궁 돌담길' `바보처럼 울었다' `역에선 가로등' 등 히트곡을 연발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가수이다. `부산 가시네' 남포동 뒷골목에 비는 오는데 터벅터벅 걸어가는 무거운 발길 움켜잡은 한잔 술에 얼룩진 사연들을 단숨에 비워 버리고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을 해 보건만 그래도 그립구나 부산 가시네 해운대 백사장은 변함없는데 철썩철썩 파도소리 내 마음 울려 둘이 걷던 발자국 마다 새겨논 그 약속을 바람에 날려버리고 물거품 같은 사랑 까짓 것 해 보건만 그래도 그립구나 부산 가시네 ※ 네이버 카페 `옛날가요 보존회'(//cafe.naver.com/chonguk49)에서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