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사랑방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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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봉사단 소식 ( 358호 ) 부산세관자원봉사단 활동 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최상수)는 지난 1일 부산세관 자원봉사단과 함께 성모마을에서 자원봉사활동과 후원물품(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세관자원봉사단은 시설을 견학하고 자신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며 환경정화, 청소는 물론 말벗되기 등을 열심히 펼쳤다. 청소년 상담지도자 양성교육생 모집 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최상수)는 제6기 청소년 상담지도자 양성교육생을 오는 9월 5∼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가진다. 교육은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이뤄지며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청소년에 대한 이해, 상담자의 자질과 역할 등이다. ※ 문의:중구자원봉사센터 441―1365
- 태극기 지원 ( 358호 ) 보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용팔)는 58주년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 100개(25만원 상당)를 지원해 지난 14일 새마을 지도자들이 보수동 관내 간선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 양장연 장학회 장학금 전달 ( 358호 ) 제13회 양장연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달 26일 영주1동 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통장 등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동광동, 대청동, 영주1·2동에 거주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각 13명에게 총 장학금 455만원을 전달했다. 양장연 장학회는 1994년부터 13년 동안 338명에게 5천915만원을 지원했다. 양장연 장학 회장은 "크지 않은 정성이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학생들이 훌륭한 우리나라 일꾼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강장약으로 쓰이는 `광나무' ( 358호 ) ■아름다운 용두산공원 생태체험 광나무는 전라남도, 경상남도 이남에 분포하며 바닷가 낮은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3∼5m로 가지는 회색이고 피목이 뚜렷한데 잎은 길이 3∼10cm, 나비 2.5∼4.5cm로 마주나고 가죽처럼 질기며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톱니는 없다. 잎 뒷면에 희미한 잔점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 5∼12mm로 붉은빛을 띤 갈색을 나타낸다. 7∼8월에 흰색 꽃이 새가지 끝에서 길이와 나비가 모두 5∼12cm인 겹총상꽃차례로 피는데 꽃받침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 톱니가 있고 화관은 길이 5∼6mm이며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길고 둥근 핵과로 길이 8∼10mm이며 10∼11월에 자줏빛을 띤 검은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는 생약으로 열매를 말린 것을 여정실이라 하여 강장약으로 쓰고, 민간에서는 잎을 삶아서 종기에 바르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유사종으로 가지에 잔털이 나고 잎이 촘촘하게 달리며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약간 원형으로서 잎자루가 짧은 것을 둥근잎 광나무라고 한다. 자료:김맹기 박사
- `꿈나무 지역 아동센터' 개원 ( 358호 ) 방과후 공부방·문화교실·토요학교 운영 대성교회 복지관 3층에 위치한 어린 꿈나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꿈나무 지역 아동센터'가 지난 7일 개원했다. 이인준 중구청장과 관련 공무원, 교육청, 아동, 보호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한 `꿈나무 지역 아동센터'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대성교회 대성복지문화원에서 운영한다. 전임교사 3명과 9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린이들의 학습도우미와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방과 후 공부방 외에 문화교실, 토요학교 등도 운영한다. 개원 후 매일 30여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신청자가 쇄도해 이용인원을 증원한다. 방과 후 공부방은 오후 1∼6시까지 이용한다. 방과 후 공부방에서는 영어회화, 수학교실, 인터넷 학습, 독서 지도, 미술지도, 한문 서예교실, 음악치료, 떡볶이 솜사탕 팝콘 파티, 현장견학, 무료급식 등이 이뤄진다. 문화교실에는 플룻·피아노·바이올린의 악기교실이 선보인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는 축구교실이 열린다. 토요학교에는 축구 미술 율동 노래 영어 등을 하는 나눔교실이 마련된다.
- 한국자유총연맹 우수회원 표창 ( 358호 ) 임찬빈 신태자 남용국 김정실 한화수 장충동 자유총연맹 서울본부에서 지난 6월 16일 자유총연맹창립 제5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중구지부 임찬빈 부지부장이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신태자 보수동 여성 회장이 연맹 총재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6월 24일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6.25전쟁 56주년 연맹 자유수호 결의대회 행사에서 남용국 청년회 부회장이 부산시장 표창을, 김정실 여성회 감사가 부산지방검사장 표창을, 한화수 남포동 지도위원장이 연맹 시지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 자원가사봉사원·후원회 오찬간담 ( 358호 ) 150만원 후원금·감사패 전달 소외된 이웃을 내 가족처럼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중구자원가사봉사원 후원회(회장 박성해)와 자원가사봉사원회(회장 오은환)가 지난 18일 코모도호텔 뷔페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자원가사봉사원후원회는 자원가사봉사원들의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해 연 3백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또 매년 30여명의 자원가사봉사원들을 위한 오찬간담회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격려와 지원으로 봉사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18일 상반기 후원금 150만원과 대청동 조재숙 봉사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후원회는 봉사원 전원에게 케이크를 전달하고 오찬을 나누며 그동안의 봉사와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후원회 회원이며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코모도호텔 대표 이영숙 회원이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여 50여명의 회원들이 맛있는 식사와 함께 오랜만에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 이웃과 함께 하는 회사 `디섹' ( 358호 )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회사가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동에 있는 주식회사 `디섹'이 바로 그 주인공. 디섹의 자원봉사동아리는 `이웃과 함께 하는 회사'라는 뜻을 모아 지난 5월부터 영주 1동 관내 어려운 노인 2명과 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섹 자원봉사동아리 회원은 매월 첫 주 월요일마다 결연 가정을 방문해 성금 10만원을 지원하고 결연가정을 돌본다. 디섹 협력사 창립행사 때 거래처와 하객들에게 "일체의 축하 화환이나 화분을 받지 않고 우리 쌀로 후원 받아 이웃에게 전달 하자"는 아이디어를 내어 모인 쌀을 지난달 5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주었다. 이날 디섹 측은 20kg 백미 13포와 5만원 상품권 13장 등 모두 117만원 상당의 성품을 영주1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디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 `KTX부산여행' 자갈치 5,000명 다녀가 ( 358호 ) 파워 인터뷰-자갈치 알리는 파수꾼 정세영씨 충청도 사람들 150명이 매주 목요일 자갈치 시장을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왜 충청도 사람들이 부산을 그것도 자갈치를 찾는 것일까? 지난해 자갈치축제 때부터 한국철도공사 홍보직 정세영(60)씨의 기획상품 `KTX 부산여행'으로 충청도 사람들이 부산을 찾고 있는 것. 지난 6일 오후 2시경 신동아시장 3층에서 정세영씨를 만났다. 나이를 모를 정도로 젊고 친절한 정 씨는 부산에 온 관광객들과 점심을 먹고 건어물 등 수산물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함께 관광을 온 오하늘(여·9) 학생은 "가족 모두가 함께 여행을 와서 너무 좋다"면서 "물고기도 구경하고 바다도 보니 정말 신기하다"고 전했다. 손녀를 등에 업고 남편과 함께 부산 여행을 온 이인숙(여·52)씨는 "비용도 저렴하고 참으로 좋다"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이들의 표정에서 `KTX 부산여행'이 이들 관광객들에게 부산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KTX 부산여행'은 부산행 KTX를 타고, 부산항 유람선 관광코스를 돌고, 자갈치 시장에서 회정식을 먹고 돌아오는 하루일정에 1인당 5만5,400원밖에 안되는 파격상품. KTX 청주역-부산역간 철도요금만 성인 1인당 6만3천원(왕복)! 어떻게 이런 상품이 가능한가 물었더니, 정씨는 "KTX요금과 부산항 유람선 요금을 50% 할인받았기 때문"이라며 "한국철도공사가 시범사업으로 채택해 사상 처음으로 일반고객에게 50% 할인혜택을 주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정씨는 홍보접수는 물론 현지 여행가이드 역할까지 1인 3역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정씨는 "부산역에서 항구까지 이동하는 교통수단은 부산시가 무료로 버스를 제공"하며 "주중상품이기 때문에 이러한 파격적인 조건이 가능했다"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게 되어 자갈치와 부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기쁘며 매주 부산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신한 기획상품 하나로 5,000여명의 관광객을 모은 정씨의 아이디어를 우리 부산사람들도 벤치마킹하여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