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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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비프 가능성을 보다 ( 505호 )
관객이 함께 참여한 `커뮤니티 비프'에서 영화도시 중구의 색다른 가능성을 보았다.
커뮤니티 비프는 10월 5일∼10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부대행사였다. 10월 6일 중앙동 40계단 문화관광 테마거리에선 남포동 골목 파티를 추억하는 `시네객잔' 행사가 펼쳐졌다. 8일 저녁 `맘마미아 2'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영상홀에서 상영되자 관객들은 함께 노래 부르고 춤도 추며 영화와 하나가 됐다. 5일∼10일 40계단 앞 모퉁이극장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등에선 `커뮤니티 시네마'가 열렸다. 영화 동호회나 소모임이 스스로 준비한 상영회에서 영화를 함께 보고 토론했다.
5일∼9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 스튜디오 부스에서 커뮤니티 비프 행사인 시민 참여형 라디오 생방송 `bifFM 2018'을 FM 94.1MHz로 송출했다. 부평깡통시장라디오와 부산시민 16팀이 직접 DJ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DJ를 부탁해', 전국 각지의 공동체라디오팀이 직접 통신원이 되어 영화제 현장 곳곳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bifFM 라디오원정대' 등이 방송됐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박혜정 주임은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기가 보고 느낀 영화제를 직접 말할 수 있는 기회라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비프는 시민 참여형 영화제의 가능성을 크게 열어 놓았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문정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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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만끽한 중구 축제 재밌게 봤는교! ( 505호 )
지독히도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이 왔다. 선선한 바람과 맑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 저절로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참 좋은 계절이다. 이 가을, 중구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커뮤니티 비프 행사, 부산자갈치축제,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축제, 중구평생학습축제 등 가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축제가 연이어 펼쳐졌다.
새롭게 시도된 시민 참여형 커뮤니티 비프에서 영화도시 중구의 가능성을 재발견했고, 자갈치축제에서 싱싱한 회비빔밥과 장어, 조개 등을 맛보는 재미가 솔솔했다. 책 읽기 좋은 가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은 헌책방 골목에서 펼쳐진 `책은 살아 있다'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축제는 책의 소중함과 책이 주는 풍요로움을 가족들이 함께 느낀 행사였다. 특히 제3회 중구평생학습축제는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중구의 다양한 교육행사가 펼쳐져 즐거움을 더했다. 10월 내내 중구 곳곳에서 열린 축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자갈치축제 거리 퍼레이드

장어 얼른 받으소!
부산자갈치축제에서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장어·문어 이어달리기 행사가 주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전복죽 드이소!
축제 오이소마당 행사로 10월 12일 주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신동아시장 상인들이 전복죽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여보! 내가 오늘은 여주인공
남포동 비프광장에 꾸며진 `영화포스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가족.

10월 5일 커뮤니티 비프 개막식이 중앙동의 스페이스 닻 갤러리에서 펼쳐졌다. 배우 안성기 씨가 무대에 나오자 관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10월 3일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핸드프린팅 개봉에 이어 2부 축하공연이 선보였다.

책마을에서 놀다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축제가 열린 10월 20일 골목마다 책과 사람의 향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연주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열린 중구평생학습축제에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억의 사진관 체험

행복두드림의 사물놀이 공연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선사한 `책탑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