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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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 TOP 4 - '광복, 그 힘찬 함성' 전시 ( 347호 ) 백산기념관에서 광복 6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군과 광복군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광복, 그 힘찬 함성' 특별전시회를 지난 13일부터 10월말까지 선보인다.
- 사진뉴스 TOP 4 - 백산 안희제선생 생가 답사 ( 347호 ) 백산 안희제선생 생가 및 근교문화유적지 답사가 지난 12일 초등학생 30명과 학부모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 사진뉴스 TOP 4 -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 347호 ) 중구보건소는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중구약사회, 중구음식업지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 PIFF광장에서 펼쳤다.
- 사진뉴스 TOP 4 - 하반기 9988봉사대 활동 개시 ( 347호 )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반기 9988봉사대'가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80명의 노인이 활동을 개시했다.
- 도보순찰 견문보고 강화 ( 347호 ) APEC 성공 개최 100일을 앞두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도보순찰 등을 강화했다. 도보순찰과 견문보고 강화로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요인을 시정조치하고 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있다. 지난 7월까지 실적은 총 667건으로 그중 도보순찰 258건, 견문보고 286건, 생활민원 123건에 달했다. 도로나 교통 보건 환경 상하수도 녹지 유기견 보안등과 같은 사항이 중점적으로 접수되었다. 7월말까지 667건 중 529건이 처리되었고 138건은 처리중에 있다.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담당부서에서 민원사항이 발생한 당일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 의회,정당공천제 폐지 결의 ( 347호 ) 중구의회 의원들은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결의안을 지난 4일 발표했다. 의원들은 지난 6월 30일 국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선거 관련개정법이 지방자치의 기본원칙과 지역여론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기초의원 정당공천제는 기초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축소하게 만드는 법이라며 폐지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결의안에는 지방자치를 중앙정치에 예속화하는 정당공천제 폐지와 기초의원 중선거구제 변경 폐지, 현재의 소선거구제 유지, 기초의원 정수의 축소를 최소화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희만 의원은 "기초의원 정수를 20% 감축하고, 비례대표를 10% 적용하게 되면 지역대표는 지금보다 실제로 30%가 감축하게 된다"면서 "의원 감축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권 약화로 의회의 위기를 가져오게 될 수 있다"며 "지방의원 유급 상한을 하향조정하거나 연기하더라도 의원수 감축은 안된다"고 밝혔다.
- 의원동정 - 자갈치시장 현대화 등 사업장 점검 ( 347호 ) 중구의회 의원들이 지난달 25일 제1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자갈치시장 현대화 사업장과 부산 제2롯데월드 공사장 등 6개 사업장을 다니며 공사진행 사항 등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이번 방문으로 연초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하반기 사업들도 미리점검했다.
- 롯데월드는 지금 - 제2롯데월드 2008년 백화점 공사 완료 ( 347호 ) 오는 12월말까지 굴토공사 마무리 건축 골조공사 내년 1월부터 진행 부산을 상징하게 될 107층 높이의 제2롯데월드 1단계 공사가 2008년 완료된다. 오는 2008년 호텔 건물을 제외한 영화관과 쇼핑센터 등의 부대시설은 건물공사를 마치게 된다. 예정보다 공사가 2년 늦어졌지만 오는 2008년에는 1단계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초 임종현 롯데월드 현장소장은 "지난 5월 해안매립공사를 끝내고 오는 12월까지 굴토공사가 마무리 된다"며 "2006년 1월부터는 건축골조공사에 들어가 3년간의 공정을 거쳐 2008년 12월에 백화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구 주민들은 롯데월드 건설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국내 최고 높이의 빌딩이 옛 시청부지에 들어서면 유동 인구도 늘어나 인근의 상가들도 자연스럽게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에 부풀어 있다. 롯데월드는 공사과정에서만 50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세만 매년 150억원씩 납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공사하청률도 40%에 달하고 있어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견인차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높이 495m로 국내 최고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이 될 제2롯데월드는 2013년이면 지하 6층, 지상 107층 호텔 타워건물까지 완공되어 부산 중심상권의 하나로 우뚝 서 신규고용창출만 5만명 이상 되는 아시아권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13년 최종 완공될 것으로 보이는 롯데월드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더욱 쏟아지고 있다.
- 중구의회,공공기관 원도심권 이전 촉구 ( 347호 ) 전통도심,추가인프라 없이 수용가능 시청등 이전 공동화 상권침체 대체 4개구 경쟁유발 시너지효과 극대화 중구의회는 지난달 25일 공공기관 원도심권 이전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후 부산시에 건의문을 전달했다. 공공기관 원도심권 이전 촉구 건의문에는 `수도권소재 공공기관 지방 이전계획'에 의해 한국 자산관리공사 등 12개 기관이 부산시에 이전하게 됨에 따라 지역 규형발전을 위해 원도심권에 공공기관이 유치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도심권 유치 이유로는 △원도심권은 부산의 태동과 함께 한 전통 도심으로 도로, 교통, 통신, 사회, 경제, 문화생활 등 제반 분야에서 도시기반시설 등의 추가적인 인프라 구축 없이 이전대상 공공기관들을 모두 선별하여 수용 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 △시청·법원·검찰청·부산MBC 등 부산의 중추기관들의 역외 이전으로 공동화가 가속화되어 중심 상권의 상대적 침체에 따른 장기적 발전과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 필요하다. △4개 자치구가 서로 인접하여 상호 유기적이고 경쟁적인 발전을 유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부도심 등에 대한 집중 투자로 원도심권 50만 주민의 박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