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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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에 CCTV 달아 불법주정차 단속 ( 459호 ) 부산시, 내년 25대로 설치 확대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찰청이 첨단 장비를 활용해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줄이기에 나선다. 시는 버스 앞부분에 동영상이 촬영되는 CC(폐쇄회로)TV를 달아 주정차 단속과 버스 전용차로 위반을 단속한다. 일차적으로 110-1번 3대와 41번 3대에 시범 시행한 뒤 새해에는 25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 버스가 촬영하는 곳은 교대역∼시청∼서면교차로∼동의대역(7.5㎞)과 KBS∼문현동∼부산역∼남포동(9.8㎞) 구간이다.
- 제1회 으뜸 구민상 수상자 선정 ( 459호 ) 중구청은 올해 신설된 `으뜸 구민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황청미, 도점섭, 신성식, 김익태, 김기묘 씨가 으뜸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1월 2일 2015년 시무식 행사에서 이뤄진다. 황청미 씨는 저소득층 방한용품 후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저소득층 어르신 식사대접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도점섭 씨는 현 대청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커뮤니티 텃밭 조성과 수확물 나눔행사, 주민과 공감하는 힐링콘서트 개최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전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에 앞장서왔다. 신성식 씨는 보수동 환경정화활동, 노인복지관과 원로의 집 삼계탕 후원, 독거노인 우유배달과 방문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김익태 씨는 광복로 문화포럼 2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최초 유치와 광복로 문화축제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 개최를 적극 지원하여 관광명소 중구 위상 제고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기묘 씨는 독거노인과 시설아동 등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 그린마켓행사, 경로잔치, 실버스포터즈 교육 등을 주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왔다. 중구 으뜸 구민상은 올해 포상 조례가 개정되어 처음 신설된 상이다. 교육·문화발전·관광축제·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구의 명예를 선양하고 발전에 헌신 봉사한 숨은 공로자에게 주어진다. 문의:총무과 600-4105
- 전통시장 상인들 우수사례 벤치마킹 ( 459호 ) 서울 번화가서 중구 전통시장 홍보 중구 전통시장연합회와 중구청은 12월 10일 하루 일정으로 서울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관내 전통시장 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해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구청장과 17개 시장상인 33명, 공무원 18명 등 51명이 견학에 참여했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직접 영접을 나와 견학단을 환영했다. 서울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와 남대문시장, 명동관광특구, 북촌한옥마을 등 전통시장·관광지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견학지 관계자 등이 직접 현장 설명과 안내를 도와 내실 있는 견학이 되었다. 또한 명동상가 등 다중 집합지에 전통시장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해 중구 전통시장을 알렸다. 문의:경제진흥과 600-4475
- 시의원 새해인사 - 미래는 우리 중구의 시대 ( 459호 )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6·4 지방 동시 선거에서 초선의원으로 당선되어 한 해 동안 원칙과 일관성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만, 구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다 풀어 드리기에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을 자주 찾아뵙지 못한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2014 부산 ITU 전권회의' 관련, 부산시에 적극적인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 대책을 촉구하여 발병국 인사의 입국을 정중히 사절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토록 하였고, 2014 부산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석면문제에 대해 심도 깊고 날카로운 지적 등을 하여 부산시민연대에서 선발하는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한 약속과 이 시대가 제게 부여한 사명을 다하기 위해 열정과 성의,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중구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내년에 개항하는 부산 북항은 관광, 레저, 비즈니스 공간까지 고루 갖춘 그야말로 부산의 새로운 얼굴로서 중구가 새롭게 변모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중구는 세계적인 해양관광지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중구 구민 여러분의 삶의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미래는 우리 중구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저는 부산의 원도심 중구가 부산의 중심이 되고 좀 더 여유있고 넉넉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시의원 새해인사 - 원도심 소외·낙후되지 않도록 노력 ( 459호 )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을미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하시는 일들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구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부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6개월간의 짧은 의정활동을 통하여 중구를 중심으로 하는 원도심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개선책을 강구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서병수 부산시장께서는 부산시의회에서 201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하여 시정연설을 통하여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시정목표로 하여 이의 실현을 위한 시정 방향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 안전 관리체계를 고도화'하여 주민주도의 `창조적 도시 재생'으로 확정하였습니다. 저는 부산시장께서 추구하는 시정목표와 시정운영 방향이 중구를 중심으로 원도심에 골고루 미칠 수 있도록 부산시의회 의정활동을 열심히 펼쳐 나갈 것을 구민 여러분에게 다짐합니다. 아울러 전임시장의 동부산 중심의 시정운영과 현시장의 낙동강을 축으로 하는 서부산 중심의 시정운영 방향으로 원도심이 소외되고 낙후되지 않도록 부산시정에 대한 강력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