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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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전염병 예방, 성충모기 방역 강화 ( 454호 ) 중구보건소는 7월부터 여름 전염병 예방과 모기유충·성충구제를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성충모기 서식에 좋은 환경이 예년보다 일찍 조성되어 지난 5월부터 조기 방역에 나섰다. 지난 5월 26일부터 실시한 제2차 모기유충구제 활동으로 유충밀도조사 결과, 모기유충이 미검출 되었기에 성충모기 방역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무더운 7월과 8월은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연막소독과 분무소독을 병행하여 전염병 예방과 성충모기 박멸에 총력을 기울인다. 새벽방역은 평소 주민 왕래가 많아 주간 방역이 힘들었던 부평깡통시장, 자갈치시장, 신동아시장 광복로 등 32개 방역취약지가 주요 방역 대상이다. 8월에도 관내 취약지를 대상으로 매일 돌아가면 방역활동을 한다. 또 8월 4일부터 3단계 모기유충구제를 재개한다.
- 김은숙 중구청장 청렴한 여성 정치인상 수상 ( 454호 ) 김은숙 중구청장이 6월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 협의회(회장 김정숙) 주최 `청렴문화확산을 위한 여성의 역할' 심포지엄에서 `청렴한 여성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 수상자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4월 전국 4천 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의식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 나눔·봉사·양성평등 실현 `한목소리' ( 454호 ) 중구 여성대회 … 유공자 표창, 대박연구소 공연 7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중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4년 중구 여성대회'가 열렸다. 이날 김은숙 중구청장과 시·구의원, 중구여성단체협의회 박진숙 회장을 비롯한 각급 단체장과 여성단체 회원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확산과 여성의 권익증진에 대한 다짐을 결의하였다. 참솔합창단과 전자바이올린, 색소폰의 흥겨운 연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 저변 확대를 위해 공헌한 유공자 6명에게 구청장의 표창이 주어졌고 중구여성상 정립에 공헌한 3명에게는 여성단체협의회장의 여성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여성가족부 제작 가정폭력예방 동영상 `관심'을 상영했다. BS부산은행 조은극장 흥부전 스토리텔링 양성평등 연극 `대박연구소' 특별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 중구 여성취업나눔터 운영, 성폭력·가정폭력예방과 검소한 혼례문화조성 캠페인 등이 여성대회 부대행사로 열려 여성주간의 의미를 드높였다. 우리 구는 올 하반기에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을 실시하고 여성대학·여성능력개발프로그램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 중구 재정 조기집행 실적평가 `우수기관' ( 454호 )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273억 집행 106.68% 달성 인센티브 재해대책에 투자 부평깡통 야시장 운영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안전행정부 주관 244개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실적평가 결과 중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우리 구는 2014년 재정 조기집행 목표액 256억을 초과한 273억을 집행하여 목표액 대비 106.68%를 달성하였다. 구는 연초부터 균형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였다.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고, 파급 효과가 큰 28개 중점관리대상사업에 대해서는 개별 보고 등 집중적 관리를 통하여 조기집행 목표를 달성했다. 우리 구는 재정 조기집행 우수기관에게 주어지는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관내 재해대책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14년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평깡통 야시장 운영으로 전통시장의 야간 관광자원화를 통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전국 최초의 부평깡통 야시장은 부산의 명물이자 전국 명소로 자리를 잡아 시장 전체가 활력을 되찾았다. 기존 상인의 반대를 대화로 풀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중구청 내 부서별 칸막이를 넘어 서로 협업하였다. 특히 법 조항을 정확히 해석하여 필요한 조례를 제·개정한 점은 규제개혁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 행정 규제개혁 아이디어 접수 ( 454호 ) 중구는 각종 행정 규제개혁에 대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지역 내 구민생활이나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고 행정환경의 변화에 맞지 않는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행정 규제를 발굴해 이를 적극 개선하기 위해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는다. 접수는 7월부터 12월까지로 구청 기획감사실 규제개혁담당에게 전화(600-4232∼3) 또는 중구 홈페이지(www.bsjunggu.go.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접수기간 내 규제발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된 규제 중 자체적으로 개선 가능한 사항은 규제개혁위원회에 상정하여 처리하고, 법령개정 등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중앙부처로 건의하여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의:기획감사실 600-4232
- 초등학생 평화통일 글짓기 공모 ( 454호 ) 8월 31일까지 민주평통에서 접수 민주평통 중구협의회(회장 임무성)는 올해 최초로 초등학생 평화통일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중구 관내 5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방학인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글짓기 형식에 제한 없이 산문, 운문 등 평화통일 관련 글을 써 내면 된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취합하여 민주평통 중구협의회에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공모한 작품은 9월 심사를 마친 뒤 수상자를 선정하여 각급단체장 시상과 함께 많은 학생들에게 부상을 지급한다. 수상 작품집은 10월 발간할 예정이다. 민주평통 중구협의회는 대통령이 의장인 헌법기구로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초등학생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과 분단국가이면서도 잊고 생활하는 우리 현실에 다시 한 번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문의:민주평통 중구협의회 245-7171, 총무과 600-4112
- 고지대 계단 정비 ( 454호 ) 우리 구는 올해 고지대 계단도로 정비 1차 공사로 보수동, 대청동, 동광동 등 10여 개소의 계단도로를 정비하여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만들었다. 앞으로 보수동, 대청동 등 2∼4차까지 고지대 계단도로 정비 공사를 펼친다.
- 영주아파트 옆 쉼터 조성 ( 454호 ) 6월 26일 영주로 78번길 영주아파트 옆에 전망데크, 운동기구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
- 안전하고 쾌적한 중구 만든다 ( 454호 ) `안전도시국'으로 직제개편 … 안전조직 강화 안전캠페인, 골목길탐방, 도시환경정비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응급처치교육 실시 우리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중구 만들기를 위해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매월 골목길탐방 환경개선과 도시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 구는 7월 1일자로 직제개편을 단행하였다. 안전하고 쾌적한 중구 만들기에 중점을 두기 위해 기존 `문화도시국'을 `안전도시국'으로 국 명칭을 바꾸어 안전조직을 정비하고 더욱 강화했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7월 4일 자갈치 농협 앞 건널목에서 자율방재단, 통·반장, 새마을 지도자 등과 함께 전국 동시에 실시한 물놀이 안전 캠페인 활동에 참가하여 안전 의식 고취에 노력하였다. 우리 구는 7월 10일 오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낙열 총무국장을 단장으로 하여 골목길탐방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영주1동과 2동의 골목길 주변을 도보로 순찰하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주민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앞으로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7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우리 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지저분한 곳을 말끔히 청소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여름 병충해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도 함께 펼쳤다. 한편 우리 구는 6월과 7월 광일초등학교(교장 이재선)와 혜광고등학교(교장 설광룡), 디지털고등학교(교장 도종대) 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안전교육을 선보였다. 이번 생활민방위 교실은 응급처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손상예방협회 응급처치 전문강사의 강의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 실습을 위주로 체험교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