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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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디자인 산복도로에서 꽃피다 ( 397호 ) 다양한 테마의 벽화로 거리 밝아져 "예술벽화로 우리 동네 분위기가 너무 달라졌어요" 광복로에서 시작된 공공디자인이 이제 고지대 산복도로에서 꽃피고 있다. 디자인 시대에 살고 있은 요즘, 행정에도 공공물에도 디자인 개념이 도입되고 있다. 우리구는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해 2008년 3월 5일 디자인조례를 제정했고 지난 4월 6일 도시디자인담당을 신설했다. 또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해 도시디자인위원회를 구성하여 공공건축물과 민간건축물, 광복로 간판문화개선을 위한 간판 디자인 심의를 하고 있다. 특히 구민과 함께하는 공공디자인사업으로 희망근로프로젝트 벽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아파트 2블럭놀이터에 그려진 벽화는 우주를 향한 동심의 세계를 담고 있다. 지금은 도심의 그늘에 가려져 뒷골목이 된 고갈비 골목에 벽화를 그려 밝고 화사한 골목으로 만들었다. 보수아파트 입구로 향하는 대청 원로의 집 담벽에 그려진 벽화는 벽화 그리는 희망근로자를 형상화한 것이다. 보수초등학교에 그려지고 있는 벽화는 아버지, 어머니에게는 옛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전통놀이를 알려주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보수동 박혜자씨는 "아름답게 바뀌는 거리 벽을 보면서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한다"고 전했다.
- 고지대 계단도로 확 달라졌다 ( 397호 ) 계단도로 정비로 아름답고 다니기 편해져 2010년 이후 29억여원 들여 정비할 계획 "계단도로가 예술의 옷으로 갈아입었어요. 다니기 편하고 너무 멋져요"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고지대 계단도로를 정비하고 쉼터를 조성하는 등 보행환경개선과 휴식 공간 조성 사업을 2006년부터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중구는 지형여건상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지대에 주거지가 많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계단도로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계단도로가 1970∼1980년대 설치된 것으로 노후하고 관련규정에 맞지 않아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보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2008년 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했다. 용역결과에 따라 정비대상은 78개소로 계단도로 69개소와 쉼터 9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사업비 46억여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대상 78개소 중 2008년도에 13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계단도로 25개소 정비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2억6천만원을 들여 계단도로 5개소를 정비했다. 현재까지 계단도로 30개소를 정비하여 주민이 다니기 편하게 바꾸었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보행불편 해소와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중구청은 2010년 이후 29억여원을 들여 노후 계단과 쉼터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청은 내년에 약 20억원을 들여 노후한 계단 34개소를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 사업비 20억원을 요청해 둔 상태이다. 오는 2011년까지 관내 고지대 계단도로 69개소를 친환경적으로 정비 완료하고 더불어 쉼터 9개소도 조성하여, 보행불편 해소와 구민 휴식공간을 늘려 갈 예정이다.
- 롯데백화점 광복점, 12월 개점 ( 397호 ) 부산롯데월드와 함께 들어서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개점일이 12월 중순으로 확정됐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최근 전체 건물공사가 8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내부 인테리어 작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어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12월 중순쯤에는 백화점을 공식 개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지난 7월부터 직원 전환배치 작업에 들어갔다. 9월에는 중구민을 대상으로 용역사원 및 650여개 입점 브랜드에 근무할 판매사원 등을 채용했다. 롯데백화점 측에 따르면 개점에 맞춰 행운을 불러다 준다는 빨간 속옷을 판매하기 위해 모두 7만장의 빨간 속옷을 란제리 업체 등에 주문하기도 했다고 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연면적 8만5천950㎡ 영업면적 4만4천297㎡에 달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패션월드, 대형서점 등 백화점 부대시설이 들어서는 쇼핑몰도 완공될 것으로 보여 백화점과 함께 새로운 원도심권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09 구청장배 동호인 체육대회 ( 397호 ) 동호회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2009 구청장배 동호인 체육대회가 25일 용두산체력단련장과 광일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볼링 등 4종목 동호인 240여명이 모여 기량을 겨루고 친선을 도모했다. 동호인들의 잔치인 동호인 체육대회에 가족 등 많은 주민들도 참여하여 함께 목청껏 응원도 하고, 운동을 통해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OECD 세계포럼 참가자를 환대합시다! ( 397호 ) "OECD 세계포럼 참가자를 환대합시다" `통계, 지식, 정책'에 관한 제3차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포럼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와 누리마루 일원에서 열린다. OECD 세계포럼이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부산이 처음으로 슬로베니아 대통령, 프랑스 대통령과 130개국 1,500여명이 참여한다. 포럼기간에는 저명인사 220여명이 `기후변화 대책' 등 인류사회의 발전을 위한 범세계적 이슈를 논의한다. 10월 28일 방문 기자단 20여명이 부산의 과거와 미래 조망이라는 주제로 벡스코에서 부산신항만터미널, 삼성자동차, 을숙도 에코센터를 둘러본 후 우리구 자갈치시장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용두산 공원의 부산타워 전망대에서 부산의 야경을 바라본 후 숙소로 귀가할 예정이다. 부산의 자랑거리인 자갈치시장에서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부산 사람들의 참모습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부산의 냄새와 맛, 자갈치 아지매의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구는 OECD 세계포럼 참가자들의 우리구 방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 및 주변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여 깨끗하고 친절한 부산 중구의 이미지를 심어 준다. 포럼 기간 동안 벡스코 전시장에서는 국내외 57개 업체가 150개 부스를 마련, 녹색성장과 삶의 질 향상, 통계와 국가성과 측정에 대한 대중의 이해 및 활용 확산을 위해 첨단 IT기술, GIS(지리정보시스템) 등을 선보이는 `국제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28일과 29일에는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다. ■ 28일 중구 방문 일정 벡스코→광안대교→동서고가교→부산항만공사 홍보관→부산신항만터미널→르노삼성자동차→에코센터→자갈치시장(식사)→용두산공원→호텔(해운대)
- 모기 없는 중구 만들기 사업 추진`성공' ( 397호 ) 5월부터 민·관 합동 방역, 정화조에 약품 살포로 가시적 성과 "모기 없는 중구 만들기 사업으로 모기 없는 쾌적한 중구가 됐어요" 모기 없는 중구 만들기 사업을 6월 1일부터 현재까지 실시해 대단한 성과를 나타냈다. 5월 27일 9개동 통장, 새마을방역단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희망근로사업과 연계하여 `365일 모기 없는 중구' 방역활동 및 체계 확립을 위한 모기의 계절별 생태습성 분석과 모기서식 취약지역 31개소를 선정하여 6월 1일부터 보건소 1개반 34명과 동새마을자율방역단 9개반 160명, 총 10개반 194명이 성충모기 박멸을 위한 성충모기 활동서식지 저지대하수구와 용두산공원 등의 녹지대 등에 살충분무소독과 연막소독을 병행하여 6,400여회 소독작업에 나서 성충모기를 박멸했다. 또 원천적인 모기박멸을 위해 모기유충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관내 2톤 이상 정화조(집수정 3,219개소 24,584톤)에 희망주민과 통장 등 216명이 동별로 유충구제 약품을 8월과 9월 2회에 걸쳐 346리터를 동시에 살포하여 큰 성과를 거뒀다. 정화조 약품 살포로 총 1억2천여마리를 사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외 24시간 모기방제시스템을 운영했으며, 새벽방역과 주간방역을 실시했다. 모기유인살충기 19대를 구입하여 공원녹지대와 성충모기서식 활동지역, 다중집합지역 등에 설치하여 야간방제를 실시해 관내 모기완전 박멸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주동 김수동(72) 할머니는 "예전에는 모기 때문에 잠을 쉽게 잘 수가 없었는데 올해는 모기가 많이 사라져 편하게 여름을 보냈다"면서 "동네 이웃들도 구청에서 밤·낮으로 방역 활동에 고생이 많다고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모기없는 중구 만들기 사업의 성과는 부산시청 홍보담당관실에서 이 사업을 촬영하여 7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16개구·군 케이블T·V에 방영했으며, 7월 22일 MBC부산문화방송 생방송 전국시대에도 방영됐다. 특히 타구에 귀감이 되어 서구, 동구, 사하구에서도 이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2010년도에 대대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구보건소는 2010년과 2011년에도 모기 없는 중구 만들기 사업을 매년 실시하여 모기로 인한 주민 민원 발생을 근절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 주민밀착형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중구보건소는 11월에 2009년 모기 없는 중구 만들기 사업의 주민만족도 및 효과적인 모기방제 방법 등에 대해 구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