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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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 Top 4 - 공보육 우리가 책임진다 ( 341호 ) 중구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중구보육위원회 회의가 지난 17일 구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중구보육위원회 위원은 11명으로 이날 공립보육시설인 영주공립 어린이집과 보수공립 어린이집 수탁자 선정 심사 등이 이뤄졌다.
- 사진뉴스 Top 4 - 대보름 지신밟기 ( 341호 ) 한국자유총연맹중구지부 청년회와 여성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60명의 회원이 중구관내를 돌며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수익금으로 경로위안잔치와 이웃돕기에 나선다.
- 사진뉴스 Top 4 - 풍어·만선기원 `용왕제 ( 341호 ) 지난 16일 자갈치시장공사현장 내 물량장에서 국태안민, 풍어와 만선을 기원하는 `자갈치 용왕제'가 미룡사 정각스님의 집전으로 펼쳐졌다.
- 사진뉴스 Top 4 - 풍어·만선기원 `용왕제 ( 341호 ) 지난 16일 자갈치시장공사현장 내 물량장에서 국태안민, 풍어와 만선을 기원하는 `자갈치 용왕제'가 미룡사 정각스님의 집전으로 펼쳐졌다.
- 사진뉴스 Top 4 - 보혜원로의 집 `첫 삽' ( 341호 ) 보수동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보혜 원로의 집 신축공사를 위한 기공식이 지난달 27일 열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 자투리 구유지 양묘장 단장 ( 341호 ) 우리구는 잘 활용되지 않고 있는 구유지를 정비하여 양묘장으로 만든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영주2동 시민아파트 4동 아래쪽에 있는 253.1㎡(76.5평)의 구유지에 2백만원의 예산을 들인다. 아름다운 중구를 가꾸는데 큰 역할을 하는 화초를 재배하는 양묘장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입구에 양묘장임을 나타내는 입간판을 세우고 양묘장터를 화초 재배에 편리하게 정비한다. 지금까지 구유지 임에도 주민들이 무단 경작해 왔으나 이번 정비로 초화를 가꾸는 곳으로 거듭난다.
- 행정서비스 업그레이드 ( 341호 ) 변화 혁신 2RSP로 실천 우리구는 지난 2월부터 변화와 혁신을 통한 한발 다가선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2RSP 운동을 펼친다. 이 운동은 읽고 연구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변화와 혁신으로 경직되어 있는 공직사회에 유연하고 창의적인 구정혁신을 추진하여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2RSP는 읽고(Read) 연구(Research)해 지식을 공유(Share)해서 변화와 혁신을 실천(Practice)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구 전직원이 참여하는 운동으로 평소 읽은 책 중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나 아이디어, 참고자료 등을 칼럼, 수필, 독후감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기술하여 업무 게시판의 혁신뱅크방에 올려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한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고객만족도 측정 설문 참여 당부 우리구는 민원현장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공무원의 친절도 등 고객만족도 측정 설문조사를 지난해에 이어 실시한다. 고객만족도 측정은 지난 1월부터 민원을 신청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우편설문조사를 통해 조사한다. 설문조사는 오는 8월까지 매월 계속된다. 설문에는 민원처리과정에서의 친절, 신속, 공정, 편의 등의 서비스 수준을 묻는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고객만족도에 대한 측정결과는 공표하거나 개별 통보하여 미진한 분야는 개선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공무원은 우수공무원으로 표창해 모범이 되도록 한다. 지난해 고객만족도는 88.8점으로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번 설문조사에 성실하게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추첨을 통해 일만원권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 주민등록 말소자 재등록 ( 341호 ) 오는 4월 8일까지 서둘러야 교육이나 취업, 금융거래 등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등록 말소자를 위해 `주민등록 말소자 재등록'을 실시한다. 주민등록 말소자는 오는 4월 8일까지 재등록을 할 수 있다. 이 기간 안에 등록하는 말소자에게는 주민등록 말소나 등록 지연에 따른 과태료(최고 10만원)를 절반까지 줄여주고 주민등록증 발급수수료(5천원)나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수수료(150원)도 면제해 준다. 재등록 할 때는 노숙자쉼터 등 정부가 인정한 사회복지시설에도 주소를 둘 수 있으므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설관할 동사무소나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고 하면 된다. ※문의:총무과 600-4116
- 차량10부제로 교통문제 해결을 ( 341호 ) 우리구 홍보 강화…참여율 상승 10부제 참여 자치구 2위 성과 우리구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차량10부제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우리구 자체평가에서 자가용 자율 10부제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된 동아아파트 11블럭은 62.3%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62.3%의 참여율은 부산시 평균 참여율이 39.7%인 것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우리구 평균 참여율은 2003년 36.5%, 2004년 52.3%로 15.8%나 크게 향상되었다. 우리구는 올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자동차 10부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차량 10부제 운동은 2003년 6월 1일부터 부산시 전역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되고 있다. 10부제 부산시 평균참여율은 39.7%로 우리구 주민들의 참여율이 아주 높아 차량10부제 자치구 부문에서 부산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금호 아파트의 참여율을 높이고 300세대 미만 아파트로 10부제 참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리구는 11월에 열리는 APEC의 성공적 개최와 부산의 교통문제를 차량10부제로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매월 정기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참여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10부제 안내문을 배부하여 참여율을 보다 끌어 올린다.
- 새주소 시스템 인터넷 서비스 제공 ( 341호 ) 생활주소 안내지도 배부 새주소 시스템을 알리는 인터넷 서비스가 지난달 24일부터 제공됐다. 부산시 새주소 안내시스템(uis-newaddr.metro.busan.kr)과 중구홈페이지(www.junggu..busan.kr)를 방문하면 바로 바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중구 등 14개구의 생활주소가 상세하게 안내되고 있다. 주요시설 검색과 지도확대·축소, 거리계산, 도면출력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우리구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주소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생활주소 안내지도를 지난해 12월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오는 28일 제작이 완료되는 생활주소 안내지도는 책자형 3,000권과 접지형 4,500부로 주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새주소는 모든 도로 및 건물에 이름과 번호를 부여하여 생활주소로 활용된다. 때문에 화재·범죄 등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우편·택배·관광 등의 물류비 절감과 국민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선진형 제도이다. 앞으로는 새주소가 생활주소로 정착되어 주민들의 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