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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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문화축제 화보 ( 4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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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광복로 ( 4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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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광복로 트리문화축제! ( 471호 ) 7회째를 맞이한 부산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막바지를 향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축제인 광복로 트리문화축제는 올해도 그 진가를 확실히 발휘하고 있다. 어느 곳에서도 흉내낼 수 없는 광복로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스토리가 있는 화려한 트리 모양으로 다른 곳 빛 축제를 구경하고 온 이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에서 친구와 구경 온 오경자(34) 씨는 "여러 곳을 구경해 봤는데 광복로 트리축제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트리장식은 볼 수 없었다"며 "거리 전체가 정말 예쁘고 공연도 볼 수 있어 좋다"며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트리를 아직 구경하지 못한 이들은 연말에 광복로로 나가보자. 1월 3일까지 트리를 구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