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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희망의 빛을 지역사회에 전하다 ( 463호 )
기관 탐방〈2〉 한국전력 중부산지사
한국전력공사 중부산지사는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안정적 전력공급은 물론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각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서·사하구 21만 1천호 전기공급
우리나라 전기사업 역사는 근대화의 여명기인 경복궁 건청궁에 우리나라 최초 전기가 점등(1887년)된 후 한성전기회사가 설립(1898년) 되었다. 이후 서울시내 전차 시승회 및 개통식(1899년), 종로에 최초 민간 가로등 3등 점등(1900년), 일제강점기, 발전용량 100만㎾(1946년), 한국전력주식회사 발족(남선전기 등 3사 통합, 1961년), 한국전력공사 발족(1982년), 최초 해외원전수출(UAE, 2009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16년 연속 1위(2014년)를 달성하며 발전해왔다.
토성동 한국전력 중부산지사는 조선와사전기(주)의 본사건물로 신축(1932년)되어 일제강점기에 부산지역의 전등 확장, 전차괘도 부설 및 가스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후 남선전기(주) 부산지점(1946년), 피난기의 임시 한전 본사(1950년), 한국전력(주) 부산지점(1961년), 한국전력공사 중부산지점(1988년)으로 변경되었다. 사옥건물은 문화재청의 등록문화재 329호로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2007년)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부산경남의 유일한 전기회사로 전기 및 전차사업을 하였다. 당시 부산지역 가구수는 총 108,404호(한국인 94,603호, 일본인 13,801호)로 이중에서 전기보급 가구수는 총 27,541호로 전기 보급률은 25.4%(한국인 15.9%, 일본인 90.5%)였다. 당시 부산지역 전차 운행상황은 1년간 승차인원이 955만 5천 명으로 하루 평균 약 2만 6천 명이 이용하고 있었다.
현재 한국전력 중부산지사는 4개팀(직원 74명) 및 협력회사를 통해서 원도심인 중구를 비롯해 서구, 사하구 관할구역에 대해 고객호수 21만 1천호(중구 3만 6천호), 연간 판매량 3,978,603꺔(중구 424,021꺔), 연간 판매수입 4,694억 원(중구 546억 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중심 제도개선, 감동서비스 제공
30일까지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공모
고객만족도 전국 최우수 사업소 목표
한국전력 중부산지사는 다양한 고객 니즈(Needs, 요구)충족을 위해 소상공인 전기요금 보증조치 면제(계약전력 20㎾ 이하시), 주거용 요금체납고객 전류제한 용량확대(660W,∼'15.10월 한시운영), 에너지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복지할인 요금제도 등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따뜻한 에너지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VOC(고객의 소리) 실시간 공유체계를 구축하여 고객 불만 사전예방과 123고객센터의 전화폭주로 전화연결이 어려울 시 상담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상담해주는 `콜백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2015년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공모'를 시행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포상금과 경품이 수여되며 제안된 의견은 검토하여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 적용할 예정이다.
2015년 `고객만족도 전국 최우수 사업소' 달성을 목표로 업무접촉 경험이 없는 비경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검침결과 SMS 알림서비스', `일일 10호 이상 우호고객 만들기 활동', `공동주택 등에 대한 전기정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도심 노후전력인프라 혁신 나서
남포 배전 스테이션 … 안정적 전력공급
한국전력 중부산지사는 국제시장 친환경 전기설비 구축을 위해 오는 5월∼9월까지 영화·관광명소 중심거점인 국제시장 주변의 노후된 전력설비에 대하여 전주·전선교체, 저압선 정비, 전주하부 미관시트 부착, 인터넷·통신선에 대한 집중정비를 시행한다. 현재 국제시장 친환경 전력설비 구축을 위한 설계가 마무리 단계이다. 또한 부산에서 유일한 `남포 배전 스테이션(Station) #1, #2'는 2008년∼2013년까지 총 125억 원을 투입하여 건물을 완공하였다. 남포동 BIFF광장에서 서울깍두기까지 구두골목 상가 인근의 안정적 전력공급은 물론 기존 건물지하 또는 옥상에 있던 노후화된 배전기기를 한 곳에 집중 배치하여 전기설비의 환경 저해요인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는 28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여 오는 7월까지 구)미화당 백화점에서 구)로얄호텔 구간의 지상 배전기기함을 배전 스테이션화 하여 여름철 부하 급증에 대비한다.
지역사회 요구 부응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한국전력 중부산지사 사회봉사단은 매월 직원 급여에서 일정부분을 기부한 재원을 이용하여 관내 고객들에게 필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과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용두산공원내 정수사에서 10년 이상 취약계층 무료 중식제공을 위한 `사랑의 밥퍼' 합동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새영주시장 등에서 장바구니 배부 행사·장보기 활동 및 LED 조명등 교체지원을 하였다. KBS 전국노래자랑 중구편 행사에 지역주민을 위해 생수 배부와 안전요원 봉사활동도 자발적으로 펼쳤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자갈치축제 때는 거리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물티슈를 배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문의·자료제공:한국전력 중부산지사 240-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