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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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소식 ( 357호 ) 출산후 계속고용지원금제 시행 　부산지방노동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출산후 계속고용지원금제도를 시행한다． 제도가 시행되면 출산휴가 중인 비정규직 여성근로자(기간제·파견직)를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월 40만원∼60만원， 최대 360만원을 지급한다．　`출산후 계속고용 지원금'은 사업주가 출산 휴가 중인 비정규직 여성근로자와 새로이 고용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계약기간 1년 이상은 월 40만원， 기간의 정함이 없는 계약은 월 60만원을 각각 6개월간 지급 하는 제도이다．　출산후 계속고용지원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사업주는 계속 고용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매월 신청하거나， 6월 경과 후 일괄하여 고용안정센터 기업지원과(1588－1919)에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 사칭 환급사기 `조심' 　국세청은 국세청 사칭 환급사기에 조심할 것을 당부한다．　국세청은 어떠한 경우에도 은행 현금입출금기를 통해 환급해 주는 경우는 없으며， 환급이 발생하면 납세자가 세무서에 미리 신고한 계좌로 입금하고， 신고계좌가 없으면 우체국을 통해 환급해주고 있다．　국세청은 시민들이 만약 의심스런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반드시 국세청 징세과로 확인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 02－397－1522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사는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한다．　지원 요건은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의 생활형편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령에 의한 수급자이거나 1인 가구의 경우 월평균 418，309원 이하의 소득을 가지거나 부산거주의 경우 가구당 재산이 6천5백만원 이하이면 가능하다．　지원대상자에게는 생활자금 무이자 대출，장학금， 재활 보조금，피부양 보조금 등이 지원된다． 080－749－7171 부산도시공사 시대 　부산광역시 도시개발공사가 부산도시공사(Busan Metropolitan Corporation:BMC)로 지난 11일부터 사명을 바꿨다．　지난 1991년 설립된 도시개발공사가 공사창립 15주년을 맞아 제2창사의 각오로 새로운 도전의식과 도약을 위한 출발의 의미부여과 개발중심에서 친환경적인 시대변화에 맞는 새 이미지 변신을 위해 사명을 부산도시공사로 변경했다．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강사과정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강사과정을 연다．　예비모임은 오는 30일이며 신규교육은 오는 3∼14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11일간 강좌가 펼쳐진다．　신규교육대상자는 부산지역 의과대학생과 간호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1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5만원． 접수는 홈페이지(www．ps－emc．or．kr)로 하거나 국번없이 1339번으로 하면 된다．
하반기 취업연수생 모집 ( 357호 ) 오는 3∼11일까지 접수 250여명 5개월간 연수 　부산시는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연수생을 모집한다．　250여명 선착순 모집으로 오는 7월 3∼10일까지 시청 취업정보센터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대학을 졸업한 만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6개월 이상 부산에 주소를 둔 자면 신청을 할 수 있다． 사무관리분야， 외국어 등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한다．　취업연수생은 시청， 사업소， 투자기관， 시민단체 등에서 직장체험 프로그램의 과정으로 7월 31일부터 12월 23일까지 5개월간 일하게 된다． 연수내용은 행정 보조 및 직장체험， 취업연수 등으로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하루 25，000원의 연수수당이 지급된다． 취업연수생은 근로자 신분이 아니므로 4대 사회보험은 적용되지 않는다． 888－4581∼5
생활의 지혜 - 인터넷쇼핑몰 조심해야 … ( 357호 ) 인터넷쇼핑몰의 편리성 때문에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소비자 불만과 분쟁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쇼핑몰의 피해사례를 보면 인터넷에서 신발을 주문했는데 제품을 받아보니 사이즈가 맞지 않았다． 광고에는 소비자 변심에 의한 경우 배송비를 부담하면 반품할 수 있다고 되어 있었는 데 막상 반품을 요구하니 세일제품이라서 반품되지 않는다며 거절하는 경우 등이다．　인터넷쇼핑몰 이용시 ▲웹사이트가 믿을만한 곳인지 먼저 확인 ▲환불·교환조건은 잘 갖춰져 있는지 체크 ▲물건값은 카드로 결제 ▲물건이 파손된 상태로 배달되었을 경우 회사에 즉시 통보 ▲계약철회를 원하면 7일 이내에 내용증명으로 통보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비자 피해에 대한 상담은 부산광역시 소비생활센터(888－4091)에서 하고 있다．
다/시/보/는/시/사/용/어 - 물가지수 ( 357호 ) 　흔히 물가가 오른다고 하면 특정 상품의 가격이 아니라 시장에서 거래된 상품의 평균적인 가격수준이 오른 것을 말한다．　물가지수란 이러한 물가수준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지수형태로 표시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정해진 상품묶음을 기준시점에 100을 주고 구입하였다면 비교시점에는 얼마를 주고 구입해야 하는지를 나타낸다． 상품묶음에 포함될 품목에 따라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수출입물가지수 등 여러 가지 물가지수가 편제되고 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물가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저금리로 시중에 자금이 풍부하였는데도 물가수준은 크게 상승하지 않았는데 값싼 중국제품이 많이 수입된 데다가 환율하락으로 수입품의 가격이 안정된 것이 주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자료:한국은행
월드컵 응원 안전관리 만전 ( 357호 ) 　우리구는 2006 독일 월드컵 응원행사장의 안전관리대책을 내놓았다．　남포동 남포CGV 2개관에서 열린 지난 19일 새벽 한국과 프랑스 전과 24일 스위스전 응원을 나온 시민들의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구급차와 펌프차를 대기시켜 만약의 사고에 대처했다． 응원행사장을 사전점검해 대피로를 확인하고 퇴장시 안내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했다．　우리구는 월드컵 응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두 경기 모두 사고 없이 무사히 응원전을 마쳤다．
PIFF자원봉사 도전을 ( 357호 ) 오는 30일까지 모집 주·야 근무등 참여확대 　"PIFF자원봉사 도전해 보세요" 　오는 10월 12∼20일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자원봉사 활동은 분야에 따라 행사기간 동안 전일을 활동하는 일반근무와 10월 13∼15일까지(금， 토， 일) 3일만 활동 하는 주말근무， 오후 6시 이후 활동하는 야간근무가 있다． 주말， 야간 근무의 경우 직장인이나 전업주부에 한해 뽑는다．　모집분야는 △프로그램 △기획 △사무 총무 △전산 △아시안 필름마켓 등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 10∼20일까지 부산 서울 영화제조직위 사무실과 공항 호텔 수영만야외상영장 시내상영관 등에서 활동을 펼친다．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해외동포 및 국내거주 외국인이면 지원가능하다． 접수는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 홈페이지(volunteer．piff．org) `자원봉사자 모집' 메뉴에서 `온라인지원'을 클릭하면 된다． ※ 문의: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 731－0050
여성들이여 도약하라!! ( 357호 ) 7월 첫주 여성주간， 6일 기념식 　우리구 구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7월 6일 오후 2∼4시에 여성주간 기념식이 열린다． `여성에게 도약을! 가족에게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날 강연과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여성발전과 사회봉사활동에 공이 큰 여성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모범음식점 종이타올 배부 ( 357호 ) 　우리구는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종이타올을 배부하고 있다． 지난 19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2개반 4명이 관내 모범음식점 107개소에 업소당 5，000매의 종이타올을 나눠준다．
부산터널 상하행선 청소 ( 357호 ) 　부산터널 상하행선 청소를 지난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계속한다．　분기별로 실시하는 터널 청소로 기동 환경미화원 8명이 투입된다．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의 터널보수공사와 연계하여 터널 청소를 펼친다．
노점상 단속·도로 보수 ( 357호 ) 도로단속·순찰반 활동 　우리구는 노점상과 노상적치물 단속과 더불어 도로보수도 함께 펼친다． 도로단속반 13명과 도로정비반이 지난 15일부터 2개반 18명의 인원을 지속적으로 투입한다．　주요 간선도로와 재래시장 지역， 시내중심 상가와 민원 발생이 잦은 곳을 중점적으로 정비한다．　도로단속반과 도로순찰반의 정기순찰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고지역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민원을 발빠르게 해결한다． 노점상 금지 구역에 노점상이 들어서는 것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주민들의 쾌적한 도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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