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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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깔깔 - 사오정 ' 도둑 이야기' ( 324호 ) # 1편 어느날 사오정 집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사오정과 식구들을 묶은 후에 집안 구석구석 뒤졌다. 그러나 밤을 세우며 두 눈에 불을 켜며 찾았으나 현금이나 보석과 같은 돈이 될만한 것은 고사하고 그 흔한 신용카드 한 장 없었다. 도둑은 도둑질 경력 20년 동안 도둑질하다 하다 이런 집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었다. 돈이 될만한 것들은 다른 곳에 숨겨 놓았을 거라고 생각한 도둑은 사오정과 식구들을 협박하고 때리고 고문해도 그런 것은 없다고 말할 뿐이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 도둑이 사오정의 멱살을 잡고 "야! 너 죽을 준비해!!" 그러자 사오정이 겁먹은 표정으로 "바~ 바...밥밖에 없는데요? 그거라도 드시겠어요?" # 2편 방과후 사오정이 집에 오는 데 갑자기 소변이 마려웠다. 어떻게든 집에 갈 때까지 참아보려고 했으나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주위를 둘러봐도 화장실이 있는 건물은 없었다. 사오정은 별수 없이 남의 시선을 피해 골목길로 들어갔다. 후미진 골목에서 담을 보고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있는데 경찰에 쫓기다가 방향감각을 잃은 도둑이 날이 시퍼런 사시미를 사오정의 옆구리에 찌를 듯이 들이대며 다급한 목소리로 물었다. "여기가 어디야?" 사오정이 보니까 지난번 자기 집에 왔었던 도둑이었다. 사오정은 도둑이 교도소에서 출감하여 자기에게 복수하려고 그러는 줄 알았다. 사오정이 묻는 말에 아무 말이 없자, 도둑이 보다 무서운 표정으로 사시미를 옆구리에 들이대며 물었다. "여기가 어디냐니까?" 사오정이 울면서 대답했다. "으앙∼ 엉엉∼ 옆구리유." 자료제공 미소메일 이건화
- 유관기관 소식 ( 324호 ) 순찰지구대 운영 부산중구경찰서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고 지역경찰의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치안활동을 위해 파출소 중심의 소극적 치안활동에서 적극적 치안활동인 선택과 집중화를 위한 지역경찰제도인 순찰지구대를 운영한다. 현재의 파출소는 존치하며 민원업무를 전담하는 경찰관이 24시간 근무하게 된다. 새로 운영되는 지역경찰제도의 순찰지구대는 파출소 인원과 장비를 통합·관리하며 집중적 운영으로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중부경찰서 순찰지구대 편성구조는 동부지구대 남포파출소(남포, 중앙, 영주), 서부지구대 부평파출소(부평, 창선, 대청)로 나뉘어 운영된다. 외국인강사 불법적인 과외교습 금지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는 외국인 강사의 불법적인 과외교습 금지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외국인 강사는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비자(E-2)를 발급받아 학원에서 계약기간 동안 외국어 강사로 활동하도록 되어 있다. 일부 외국인은 학원에서 무단 이탈하여 외국어 개인과외를 하고 있으며, 학부모 또는 외국인의 과외 교습이 불법인지를 모르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개인과외 교습을 원하는 사례가 다수 있다. 외국인이 과외교습을 할 경우 출입국관련법령에 위배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혼란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이로 인한 외화 유출이 연간 8억 달러로 추정될 정도로 교육적으로나, 국가 경제적으로 많은 손해를 끼치고 있다. 학부모, 시민 모두가 이와같이 외국인의 과외교습은 불법이며, 허용되고 있지 않음을 인지해야 한다. 제4회 허수아비만들기대회 부산박물관은 오는 10월 19일 제1전시관 앞 뚤에서 부모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허수아비만들기대회'를 개최한다.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하고 준비물은 끈 모자 솜 같은 뼈대와 짚을 제외한 재료 일체로 주제에 제한이 없다. 참가 접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이다. 624-6343∼4 제12회 전국 우륵가야금 경연대회 악성 우륵 선생의 출생지이며 가야금의 발상지인 대가야의 고도 고령에서 제12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를 오는 10월 1일 예선, 2일 본선으로 나누어 대가야국악당 공연장에서 경연대회를 가진다. 참가자격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경연종목은 가야금기악과 가야금병창이 있다. 참가신청은 고령군청 문화체육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서 양식에 따라 초·중·고생은 반드시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서 직접 또는 우편(경북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190(우 717-801))으로 신청해야 한다. 054-950-6111/2 제1회 문화재 그리기 대회 부산박물관 전시실과 옥외에서 오는 9월 28일에 `제1회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가족과 함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부산시 교육청이 후원을 맡았다. 접수는 부산박물관 제1전시실 앞뜰 접수등록대에서 하며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부산박물관 내 야외와 실내 전시물을 소재로 한 수채화나 크레용화 그리기 대회이다. 신청은 전화(624-6343/4) 팩스(624-6368) 인터넷접수(museum@metro.busan.kr)가 가능하다. 제12회 부산자랑 10가지 순회 시민예술제 부산미술협회와 부산문인협회에서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는 `제12회 부산자랑 10가지 순회 시민예술제'가 UN묘지(문화회관 잔디광장)에서 10월 3일 백일장 및 미술실기대회를 가진다. 참가대상은 시내 초·중·고 ·대학생 및 가족단위 일반시민 등 2,000명. 제3회 청소년 백일장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는 독서와 사색의 계절 가을에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원고지에 마음껏 표출하는 「제3회 청소년 백일장」 대회를 금련산은하축제와 함께 개최한다. 오는 9월 27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백일장'은 부산시내 초(3학년 이상)·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작품은 운문과 산문 분야로 글제는 대회 당일 발표하며 참가비는 무료. 시상은 총 33명으로, 시장상(장원) 1명과 수련원장상 32명을 시상하며 시상식은 당일 오후 7시에 거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으로 전화, fax, E-mail, 방문 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대회 당일 수련원 셔틀버스도 오후 1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625-0709, 7734 제2회 경기도세계도자기비엔날레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와 광주조선관요박물관, 여주세계생활도자기관에서 `제2회 경기도세계도자기비엔날레'가 열린다. 전시행사로 국제공모전, 기획전, 특별전이 준비되고 학술회의, 워크샵 같은 학술행사와 부대행사와 공연이 이어진다. 031-631-6568 휴면보험금 찾아가세요 금융감독원 공보실에서는 `휴면보험금 찾아가기' 홍보를 펼치고 있다. 휴면보험금이란 보험계약자가 보험료를 내지 않아 보험계약이 중도에 해지되거나 만기가 되어 고객이 보험금을 찾아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2년이 넘도록 계약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휴면보험금 찾는 방법은 ① 먼저 생명보험협회(http://www.klia.or.kr) 및 대한손해보험협회(http://www.knia.or.kr)의 홈페이지에 있는 "휴면보험금안내"란을 클릭하여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휴면보험금의 존재여부와 어느 보험회사에 있는지 여부를 화면에서 즉시 알 수 있음. ② 휴면보험금이 있다고 확인되면 해당 보험회사의 콜센타에 전화를 걸어 본인 명의의 통장번호를 알려줌 확인 후 계좌이체를 통하여 휴면보험금 해당액이 입금됨. ③ 각 보험회사 홈페이지에도 휴면보험금을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창이 개설되어 있음. 02-3771-5789
- 생활의 지혜 ( 324호 ) 무뎌진 칼날 호일 뭉치에 문지르면 날카로워져 가정에서 칼을 사용하다 보면 잘 들지 않아서 파조차 썰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럴 때는 호일을 조금 잘라서 뭉친 다음, 그 사이에 칼을 놓고 날을 문질러주면 잘 들게 된다. 가끔 호일을 쓰고서 무심코 버리게 되는데 따로 모아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놋그릇 푸른녹 헝겊에 초산 묻혀 닦으면 깨끗 구리나 놋 제품은 조금만 소홀히 방치해도 곧잘 푸른 녹이 슬곤 하는데, 이 푸른 녹은 헝겊에 초산을 먹여 닦으면 깨끗하게 닦인다. 스푼, 젓가락, 포크, 나이프 등은 소다수(뜨거운 물 1ℓ에 소다 3큰술을 넣는다)에 하룻밤 정도 담가 두면 세세한 곳까지 일일이 닦지 않아도 반짝반짝 윤이 난다. 프라이팬의 기름기는 소주를 이용 냄비나 프라이팬에 씻어내기 힘들만큼 기름때가 끼게되면 직사광선을 쏘인 다음 닦아보도록 한다. 하루 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진다. 다른 방법으로는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가스레인지 불 붉은빛 띨 땐 버너 청소후 구멍 뚫어줘야 기름찌꺼기나 찌개국물이 흘러 넘쳐 가스레인지의 버너구멍이 막히면 불완전 연소의 원인이 된다. 그렇게 되면 불길이 푸르지 않고 붉은 빛을 띠게 되는데, 이 때는 버너를 들어내 와이어브러시로 닦아주고 버너구멍을 가느다란 철사로 뚫어주어야 한다.
- 생활영어 - I am very excited about it ( 324호 ) 정말 기대됩니다 영희:How do you feel about being transferred to the Singapore branch? 철수:I am very exited about it. 영희:Do you know anything about Singapore? 철수:Not really, but I've been there three or four times as a tourist. 영희:싱가포르 지사로 전근 가는 것 어때요? 철수:정말 기대됩니다. 영희:싱가포르에 대해서 아는 거 있어요? 철수:별로요, 하지만 관광 차 세 번인가 네 번 가 봤어요. "I am very excited about it."은 어떤 사람이 다른 지역으로 전근 발령을 받으면 그 지역에 대한 궁금중이나 호기심으로 긴장되고 흥분이 될 경우 사용하는 표현이다. 여기서 말하는 `be excited'라는 표현은 `기대감과 약간의 초조감으로 인해서 흥분된다'라는 의미이다. transfer은 이동하다, 갈아타다. branch는 지점, 가지란 뜻. as a tourist는 `관광객으로'라는 뜻으로 `관광하러, 관광 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다/시/보/는/시/사/용/어 ( 324호 ) 지주회사(持株會社 Holding Company) 지배회사 또는 모회사라고도 하며 산하에 있는 종속회사, 즉 자회사의 주식을 전부 또는 지배가능 한도까지 매수하고 이를 자사의 주식으로 대위(代位)시켜 기업활동에 의하지 않고 지배하는 회사다. 지주회사에는 순수지주회사와 혼합지주회사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전자는 타기업의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그 기업을 지배·관리하는 것을 유일한 업무로 하는 것이며 후자는 직접 어떤 사업을 하면서 타기업의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지배·관리하는 것으로 이를 사업지주회사라고도 한다.
- 사회성·적극성 높이는 아빠·아이 함께 놀기 ( 324호 ) 주5일 근무제가 부분적으로 시행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 아이와 같이 보내는 시간도 늘었다. 일요일이면 피곤하다고 텔레비전만 끼고 누워 있던 아빠들, 시간 여유가 생긴 만큼 아이와 신나게 놀아줄 수 있는 놀이법을 알아본다. **이인삼각 아빠의 한쪽 발과 아이의 한쪽 발을 줄로 잘 묶는다. 줄로 두 발이 한 발이 되면 아빠와 아이가 함께 걸어보거나 뛰어본다. 평형성을 기를 수 있다. **막대놀이 종이로 막대를 만들어서 막대 끝에 리본을 매단다. 막대를 잡고 팔을 이용해서 동그라미를 그리거나 파도를 만들어본다. 또 아빠와 아이가 마주 서서 서로의 막대를 던져서 받기도 한다. 팔의 근력을 키울 수 있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 **줄 놀이 긴 줄을 준비해서 아이가 양손으로 잡게 한다. 아이가 양손을 돌려서 줄넘기하듯이 줄을 뛰어넘게 한다. 아빠가 줄을 잡고 줄 안으로 넘나들게 해준다. 순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놀이다. **봉지 축구 비닐봉지에 공기를 담아 입구를 잘 묶는다. 바닥에 비닐봉지를 내려놓고 아이와 아빠가 축구를 해본다. 야외에서 할 수 있고 실내에서도 소파 등을 골대로 정하고 해도 좋다. 많이 뛰는 놀이로 전신 지구력을 기를 수 있다.
- 가을철 건강식품 `버섯' ( 324호 )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향도 그윽하고 담백 쫄깃해서 입맛을 당기는 버섯. 각종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종류도 다양해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버섯. 보관법을 알아보고 버섯 요리에 도전해 본다. △ 물기 없이 보관=버섯은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물기가 있으면 빨아들이는데 이렇게 되면 버섯 자체의 쫄깃한 맛이 약해지고 쉽게 부서지거나 상하기 쉽다. 신문지나 종이타월에 적당한 양을 싸서 냉장고에 넣는다. △ 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양송이나 새송이 버섯 등은 살이 연해 부서지기 쉬우므로 버섯끼리 오래 두어도 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 종이타월로 싸서 보관한다. 조리할 때도 웬만하면 씻지 말고 껍질을 벗기거나 밑동을 자르고 갓 아래를 톡톡 터는 정도로만 손질하는 것이 버섯의 향과 씹는 맛을 그대로 즐기는 비결이다. △ 팽이버섯은 봉지째 밑동을 자른다=팽이버섯은 대개 한 송이째 포장되어 파는 경우가 많은데 밑동에 묻은 톱밥 같은 것을 잘라낼 때는 봉지째 가위나 칼로 싹둑 자른다. 그러면 버섯에 묻지 않아 깔끔하다. △ 표고버섯을 말리면 비타민D 풍부=다른 버섯에 비해 구아닐산이 많아 특유의 풍미가 감칠맛을 더하는 표고버섯은 햇볕에 말리면 영양이 더 좋아진다는 것은 이제는 상식. 먹다 남은 것은 반드시 말려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향신료는 적게=다진 마늘, 후춧가루, 고춧가루, 생강 등 향이 진한 조미료는 버섯요리 할 때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버섯 자체의 은은한 풍미가 떨어지기 때문. △ 불에 익히는 시간 줄인다=버섯요리를 할 때는 야채와 마찬가지로 재빨리 조리하는 것이 좋다. 다른 재료와 섞어서 조리할 때는 맨 마지막 과정에 넣는 것이 좋다. 그래야 버섯이 머금고 있는 수분과 향이 달아나지 않는다. 향긋하고 쫄깃한 버섯요리 표고버섯 탕수 재료=표고버섯 10장, 밀가루 1/4컵, 달걀 1개, 식용유 1컵, 청·홍 피망 반 개씩, 양파 1/3개, 진간장 1/3큰술, 참기름 2작은술, 녹말물 3큰술, 설탕·식초 1큰술씩, 소금 약간, 물 반 컵 만드는 법 표고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갓 주름이 아래로 오게 잡고 톡톡 털어 먼지를 턴 후 반으로 자른다. 알이 작은 것은 통으로 준비해도 된다. 밀가루에 달걀을 넣어 고루 섞은 후 표고버섯을 넣어 옷을 살짝 입힌 다음 끓는 기름에 넣어 바삭하게 튀긴다. 피망과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지게 썰어 달군 팬에 버섯 튀긴 기름을 1큰술 정도 덜어 두르고 달달 볶다가 소금으로 약하게 간한다. 그런 후 물을 붓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진간장과 참기름, 녹말물, 설탕, 식초를 넣어 맛을 낸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튀긴 표고버섯을 접시에 담고 3의 소스를 듬뿍 끼얹는다. 버섯 볶음밥 재료=밥 4공기, 팽나무버섯 100g, 당근 1/4개, 양파 반 개, 호박 1/5개, 실파 2뿌리, 식용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간장양념장(진간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3작은술, 고춧가루 반 작은술, 다진 실파 1큰술) 만드는 법 팽나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1∼2cm 길이로 송송 썰고 당근과 양파, 호박은 입자가 느껴질 정도로 잘게 썬다. 실파는 씻어 송송 썬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과 양파, 호박을 넣어 먼저 볶다가 버섯을 넣어 섞은 후 팬 한쪽으로 밀어 놓는다. 따뜻한 밥을 팬에 넣어 살짝 뒤섞으면서 볶다가 밀어 놓은 버섯과 야채를 넣어 고루 섞은 후 불에서 내리기 전에 실파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맛을 낸다. 준비한 간장양념장 재료를 한데 섞어 양념장을 만든 후 볶음밥에 곁들인다. 볶음밥은 틀로 모양을 잡아 담으면 더욱 좋다.
- 20년 장기 주택마련대출로 "내집 마련" ( 324호 ) 대출한도 월 소득금액 따라 결정 고정금리,연간 600만원까지 소득공제 정부는 내년부터 만기 20년짜리 장기 주택마련대출을 도입할 예정이다. 모기지론(mortgage loan)으로 불리며 미국 등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는 집을 살 때 집값의 30% 정도만 먼저 내고, 나머지는 20년에 걸쳐 매월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 이 제도가 시행되면 서민들의 내집 마련에 따른 부담이 훨씬 가벼워지게 되며 주택을 구입하면서 금융기관에서 이미 대출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모기지론으로 갈아탈 수 있다. 모기지론은 대출금 한도나 대출대상이 되는 주택에 제한을 두게 된다. 현재까지 거론되는 내용을 보면 대출 한도는 원리금 상환액이 월 소득금액의 3분의 1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예를 들어 A씨가 1억5000만원짜리 30평형대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5000만원을 내고 모기지론으로 나머지 1억원을 충당한다고 하자. 이 경우 A씨가 매달 부담해야 하는 원리금은 75만원이므로(금리 연 6.5%시) A씨의 월 소득은 원리금의 3배 이상인 2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모기지론은 서민들을 위한 장기대출이므로 시가 6억원 이상(양도세 중과세 대상)의 고가 주택과 1세대 2주택자는 대출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20년의 장기 대출이라는 점도 장점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고정금리라는 것.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대부분 변동금리인데, 이 경우 대출기간 동안 금리가 하락한다면 다행이지만 반대로 상승할 경우에는 대출이자 부담이 계속 늘어나게 된다. 이외에도 모기지론을 이용하면 연간 6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A씨가 1억원을 연 6.5%의 금리로 대출을 받았다면 1년 동안 납부하는 대출이자는 650만원이며 이 중 600만원을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받는 것이다. 이 경우 A씨가 실제 감면받는 세금은 본인의 급여수준에 따라 적게는 60만원에서부터 많게는 240만원이나 된다. 대출이자를 그만큼 덜 내는 셈이다. 장기에 이자까지 싼 모기지론이지만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내집을 마련하는 것은 위험하다. 적정한 부채비율 [부채비율=(부채상환액/월평균 소득)×100%]은 보통 소득대비 30∼40% 이내이다. 예를 들어 월 소득이 300만원이라면 대출과 관련해 매월 지출하는 원리금이 90∼120만원을 넘지 말아야 한다. 300만원 소득자가 매월 120만원 이상을 주택관련 비용으로 지출한다면 내집에 사는 것이 아니라 비싼 월셋집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 따라서 내집 마련은 최소한 60% 이상 자금이 마련됐을 때 시작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