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동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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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이모저모 ( 307호 ) 중 앙 동 *제14회 중앙동장학금 전달 중앙동장학회(회장 김전자)에서는 지난달 29일 오후3시 중앙동 사무소 회의실에서 2002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중학생 6명과 고등학생 4명에게 각각 18만원과 30만원 등 총 228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또한 이날 이원순 부회장(본전곰탕 대표)은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 주었다. *중앙산악회 2002 정기총회 개최 중앙산악회에서는 지난 14일 11시 구덕청소년야영장에서 중앙산악회 2002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30분에 대청공원에서 출발, 엄광산을 산행한 후 구덕청소년야영장에 모여 지난 한해를 결산하고 산신제, 경품추첨, 야외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서 회원상호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또한 이날 최진수(대창동 1가 진주쌀집 대표)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 4명, 총무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였으며, 새로운 임원진은 앞으로 중앙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할 것을 약속하였다. 동 광 동 *소년의 집,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따뜻한 온정 동광동 5가에 거주하는 임명택(62세)씨는 차량을 이용하여, 야채장사를 하며 어렵게 살고 있으면서 불우이웃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 소년의 집(서구 암남동 소재),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수시로 방문, 어려운 이들에게 제공할 각종 배추와 무, 감자 및 음식물 재료일체를(시설 방문시 시가 3만원-11회 33만원 상당)수시로 전달하고 있어 이들 시설에서 아낌없는 칭찬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동민이다. *독수리연습 격려 지난달 21일∼27일 독수리연습기간 중, 동광동 5가 뉴고려당(대표 김승용)에서는 빵 50개 5만원 상당을 야간근무중인 예비군 대원에게 전달 격려하였다. 또한 동광동새마을금고(이사장 최석태)에서도 독수리연습기간 중 우유 50개를 예비군대원에게 전달하였다. 대 청 동 *제13회 대청동 새마을장학금 전달 대청동새마을장학회(회장 차삼도)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에 관내 저소득 주민의 모범학생 3명, 새마을지도자 자녀 2명 등 총5명(고등학생4, 중학생1)에게 고교생 1인당 30만원 중학생 1인당 20만원씩 총 140만원을 전달함으로써 새마을지도자의 사기진작과 저소득주민 모범학생의 학업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장학회는 1990년 장학회가 설립된 이후 총13회에 걸쳐 121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자발적이고 정성스런 가로수 관리 대청동민방위협의회 총무 손효찬(48세, 대청동4가)씨는 식당 앞 가로수(은행나무)가 이유없이 죽어가자 2년 전부터 자비로 5회에 걸쳐 나무링거주사를 맞히고, 식당 수족관에서 나오는 바닷물이 가로수 뿌리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하여 32만여원을 들여 하수배관체계를 새로이 설치하는 것은 물론 인근 한의원에서 나오는 한약찌꺼기를 모아 흙과 함께 덧씌워 주는 등 자발적으로 가로수관리에 정성을 쏟아왔다. 그 결과 올 봄부터 은행나무가 되살아나고 있다. 푸른부산 가꾸기운동을 전개하는 이 시점에 손효찬씨의 은행나무사랑은 구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으며 식당명칭까지 은행나무 식당으로 바꿀 계획을 갖고 있다. 보 수 동 *생계곤란 청소년 장학금 지원 부산대지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의영)에서는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오후 7시에 코모도호텔 충무홀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부산자동차고 3년 김성민학생 외 1명)에게 학생당 30만원씩 총 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격려해줌으로써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분을 칭찬합니다 보수동 2가 양재춘씨(64세)부부는 폐지수거를 하며 근근히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으로서 평소 성실하고 근면하게 생활하고 있는 선량한 주민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폐지수거로 힘들게 모은 돈 10만원을 자신들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동사무소에 올해 1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훈훈한 정이 넘치는 마을분위기를 조성하였기에 이 분을 칭찬합니다. 부 평 동 *어려운 이웃 간병비 지원 부평동 3가 해림탕 대표 김상범씨는 부평동 3가에 살고 있는 성대봉씨가 뇌경색(폐결핵도 앓음)으로 메리놀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은 지난달 15일부터 27일까지의 간병인 간병비 중 부족금액 30만원을 지원하여 4월3일 호전되어 다행스럽게 퇴원하게 되었다. 남 포 동 *남포동새마을장학회 장학금 전달 남포동새마을장학회(회장 강창선)는 지난달 30일 남포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장학생 및 학부모, 운영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장언(혜광고 1년)외 9명에게 3백28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남포동새마을금고 활성화 대회 지난달 31일 남포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삼주)에서는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에서 임직원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2년도 자산 200억 조기달성 및 공제사업 활성화 대회를 가졌다. *남포동 청년회 수련회 개최 남포동 청년회(회장 윤성룡)는 지난 14일 언양 베네골 알프스산장에서 회원 춘계 수련대회를 가지고, 다가오는 각종 국제행사를 대비 지역봉사 및 자율방범 활동의 활성화를 다짐하였다. 단 체 *무의탁노인·청소년지원 중앙동 4가 KT 부산통신망운용국(국장 김희건) 교환부 직원들은 2000년 10월부터 매월 후원금 10만원을 마련하여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무의탁노인 및 생계곤란 청소년 지원을 위한 중식 도시락배달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 흥겨움으로 건강한 노년을 ( 307호 ) 장수노인 체육대학 운영 중구청에서는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2002 장수노인 체육대학'을 2기로 나뉘어 300명의 학생을 모집 흥겹고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정보 교실 등 건강한 노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1기는 24일부터 6월12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시간씩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제2기는 26일부터 8월9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주3회 1일 2시간씩 중구노인복지회관에서 운영된다. 학과 운영은 민요, 무용, 장구, 레크레이션, 컴퓨터 5개 교실을 개강한다.
- `건강을 다진다' 체육행사 연이어 ( 307호 ) 3개 종목 153명 출전,중구청장기 향방 흥미진진 4월 들어 중구청장기를 놓고 게이트볼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볼링 대회가 연이어 개최되었다. 18일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경기를 할 수 있는 게이트볼 경기가 대청공원 게이트볼장에서 동별 대항으로 9개팀 54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쳐 영주2동이 우승하였고 준우승은 보수동이 차지하였으며 부평동이 3위를 차지했다. 21일에는 광일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가 동별 27개팀 54명이 참가하여 평소 연습한 기량을 뽐냈다. 이날 경기는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 3종목으로 동민들의 열띤 응원속에서 펼쳐져 남포동이 영광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였고 영주1동이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영주2동이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23일에는 오성볼링장에서 동별 여성 5명의 선수가 출전한 여성 볼링대회가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하였다. 볼링의 저변 확대로 출전한 선수들의 기량차가 많이 좁혀져 시종일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각 라인마다 진행되어 동별 응원단의 환호와 아쉬운 탄식을 자아내게 했다. 결국 이 날의 경기는 보수동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고 준우승은 영주1동이 차지하였으며 영주2동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28일에는 가람 축구회 창립 28주년 기념 회장기 축구대회가 디지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 관/심/집/중 야생화 구경오세요! ( 307호 ) 대청동사무소 희귀야생화 250여종 전시 대청동사무소(동장 최동식)에서는 전국 산야에서 채집한 각종 희귀 야생화 250여종을 전시하여 주민여러분을 초대하고 있다. 흙 한줌 찾아보기 힘든 도심 한가운데 조성된 이 아담한 전시장에는 이젠 희귀식물이 되어 버린 추억속의 할미꽃, 5㎜의 하얀종이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은방울꽃, 야생화의 귀족 금낭화에서부터 풍요로운 가을 벌판에서 마지막 향기로 지켜주는 구절초까지, 제주도 해변가 바위틈에서부터 백두산 고원까지 전국의 산야에서 자라는 각종 희귀 야생화가 일년 내내 소박하면서도 그윽한 향기를 내뿜고 있다. 이 야생화 전시장은 새마을지도자대청동협의회 총무(김대의, 52세)의 도움으로 작년 3월 처음으로 동사무소 앞마당에 100여점의 야생화를 전시하여 주민들에게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어릴적 향수를 심어주고 우리 것을 아끼고 가꾸어 나가는 자연보호 정신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우리의 야생화를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산교육장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는 AG, WC 등 국제행사를 대비하여 가장 한국적인 것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보여주고자 150여점의 분재를 새로 만들어 전시장을 확대 조성하였고 식물도감까지 비치하여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을 돕고 있다. 대청동사무소는 특성상 계단(32개)이 많아 찾아오시는 민원인이 많은 불편을 느꼈지만 입구에 사랑의 지팡이를 비치하고 작년 3월 야생화전시장을 새단장하여 계단 양쪽으로 야생화 갯기름나물 등 76종을 추가 전시하고 계단상층부에 처녀치마 등 11종을 전시함으로써 오고가는 민원인이 야생화를 구경하며 계단을 올라 힘든 줄 모르고 동사무소를 방문하고 있다. 업무상 자주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김현주씨는 "어느 동사무소를 가더라도 이렇게 주위환경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사무소는 없다"고 전한다. 또한, 대청동사무소에서는 국제행사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뜻에서 월드컵대회기간(5.31∼6.30)과 아시아경기대회기간(9.29∼10.14)중 야생화 거리전시회를 대청동새마을금고 앞 인도에 전시할 예정으로 꽃 명칭 등을 영어와 병기하여 우리구를 찾는 외국관광객들에게 한국야생화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