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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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첫 쓰담걷기 캠페인 ( 560호 )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우리동네 환경정책포럼'(대표 강희은 의원)은 5월 17일 실질적인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제1회 환경보호 캠페인 `쓰담걷기'에 나섰다.
　중구의회 의원 7인으로 구성된 연구단체 `우리동네 환경정책포럼'은 발로 뛰는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환경개선에 이바지하고,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각종 민원과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정책개발의 기반으로 삼아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연구단체 대표 강희은 의원은 "이번 쓰담걷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동네의 환경이 조금이라도 더 깨끗해지길 바란다"며 "주민 의견 또한 살뜰히 챙기고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의회, 서울 중구·파주시 의회 비교시찰 ( 560호 ) 　부산 중구의회(의장 이길희)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 중구와 경기도 파주시 지방의회 비교시찰에 나섰다.
　4월 17일 서울 중구의회에서 열린 교류 간담회에서 양 의회는 각 지역의 현안인 서울 남산과 부산 중구의 산복도로 고도제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현안 문제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4월 18일 경기도 파주시의회를 방문해 양 의회의 의정활동 자료를 공유하고 향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중구의회 의원들은 4월 19일 책과 출판을 연계한 특색있는 도시로 주목받는 파주의 출판도시와 출판산업체험센터를 방문해 동광동 인쇄골목과 보수동 책방골목을 연계한 지역출판과 지역서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