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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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의회·중부경찰서 지역현안 논의 ( 490호 ) 중구의회(의장 최진봉)는 7월 13일 중부경찰서(서장 박도영)와 환담회를 갖고 중구지역의 현안사항, 치안정책·예산 및 치안활동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 최진봉 의장 대한민국 참 봉사인 대상 ( 490호 ) 중구의회 최진봉 의장(사진)은 7월 27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복지TV가 수여하는 제1회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은 복지TV가 행복 복지시대를 맞이하여 참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자 제정하였으며 지역과 국가를 위하여 나눔과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참 봉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진봉 의장은 "대한민국 참 봉사인 대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 구민들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원도심 통합반대 정부 협조요청 ( 490호 ) 원도심 통합 저지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김시형 부의장)은 7월 16일 김부겸 행정자치부장관을 만나 원도심 통합반대 의견서를 전달하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통합논의의 시작은 자발적인 주민의 요구가 전제되어야 하고 과정도 공정해야 하며, 특히 지역 주민의 고유한 권리가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최진봉 중구의회 의장 원도심 통합반대 표명 ( 490호 ) 서병수 시장, 원도심 의장단 간담회 중·동·서·영도구 의장·부의장들은 7월 7일 동구 한 음식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만나 원도심 통합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진봉 중구의장은 통합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으며, 김시형 부의장은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고 원도심 통합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했다.
- 중구의회 원도심 통합반대 특별위원회 구성 ( 490호 ) 중구의원 "통합 저지 적극 동참" 중구의회(의장 최진봉)는 지난 6월 28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원도심 통합 저지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통합반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시형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통합반대 특별위원회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중·동·영·서구 통합의 부당성을 알리는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결의안을 통해 "중구가 원도심 통합 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부산시는 태스크 포스(TF)팀을 꾸리고 3억 원을 들여 외부 용역에 착수했다"며 "우리 중구의원들은 민간 차원의 원도심 통합 저지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원도심 통합 결사반대 중구민 총궐기대회 참가 ( 490호 ) 7월 15일 광복동 시티스폿 앞에서 중구의회(의장 최진봉) 의원 전원이 원도심 통합 반대를 위한 대규모 총궐기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궐기대회에 원도심 통합반대 추진협의회와 중구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발언과 공연, 거리행진이 이어졌다. 최진봉 중구의회 의장은 원도심 통합 결사반대 중구민 총궐기대회 인사말을 통해 "원도심 통합에 반대한다. 주민들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시도하는 원도심 통합은 결사코 반대하며 5만 구민과 함께 막아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